건설사 담합 진상규명 촉구

건설사 담합 진상규명 촉구
[국제신문] 2006-03-08 22:24

많이 본 포토 공사 제54기 졸업 넥슨, 화이트데이 문소리, 군인아저씨 [광고] 최근 부산지역 주택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서 대형 건설사간 담합 의혹(본지 7일자 1면 보도)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경 제살리기시민연대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상임의장 박인호)는 8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부 대형 건설사가 공정한 경쟁을 피하며 구역 나눠갖기 식 담합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승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