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계천 등축제

 

청계천에 등축제가 있다고 하기에 가보았습니다. 이곳 등축제는 주로 가을에 열리는데 이번 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청계천 광장에서부터 광교까지 어어진

비록 짧은 구간이지만, 이차돈의 죽음과 연꽃, 불탑 등 주로 불교와 연관 있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같은 작품을 밤과 낮 모습을 비교하고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청계천의 등축제 전경을 봅니다. 아래는 이차돈이 목이 잘릴때 흰피가 폭포수 같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폭포수 아래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꽃은 불교를 상징하지요. 그 아래는

 잉어도 펄쩍 뛰고 길조인 확도 날라왔습니다. 부처님 탄생을 축하히기 위해서...ㅎㅎㅎ

 

 

 

 

 

 

 

 

 

 

이차돈의 머리에서 우유빛 선혈이 폭포수 같이 올라오는 작품입니다. 모두 전설이겠지요...

그 아래 사진은 신라 화랑도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화랑오계를 다짐하는 모습 같습니다.

 

 

 

 

 

 

 

 

 

 

 

 

 

어느 보살님이 부처님 오심을 축하하고 중생들을 일깨우기 위해 멋진 승무를

추고 있습니다. 아래는 합장을 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있네요. ^^

 

 

 

 

 

 

 

 

 

 

 

 

 

 

 

 

 

 

 

 

 

 

 

동아일보사 앞 청계천 폭포일대는  등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동화면세점 건물에 비친 동아일보사 사옥이 아름답습니다. 동아일보사는 청계천 일대서

행사가 많아 골치를 앓고 있대나봐요. 신문사니까 너그럽게 이해하시라구요. ㅎㅎㅎ

 

 

 

 

 

 

 

낮에 보는 등도 보기 좋습니다. 등이기 때문에 불밝힝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화려해요.

 

 

 

 

 

 

 

 

 

 

이 사진은 교보빌딩 뒷편에 있는 말타는 모습의 동상입니다. 아주 생동감이 있더라구요.

 

 

 

 

 

 

 

야경에서의 설명과 같기 때문에 이하는 생략합니다.

 

 

 

 

 

 

 

 

 

  

출처 : 솔바우의 사진세상

글쓴이 : 솔바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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