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廣告 弘報 및 旅行

[스크랩] 숭례문이 열리던 날

반응형
BIG

 

국보1호 숭례문이 위풍당당하게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화마로 사라진지 5년 3개월만입니다. 5월 4일 오후 2시 숭례문 복구 기념식이

대통령을 비롯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숭레문 복원에는 총 2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연인원 3만 5,000명이 동원되

 었다고 합니다. 성금도 7억여원에 달해 국민들이 숭레문이 돌아오기를 얼마나 염원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복원에는 조선초기의 고증을

바탕으로  전통 깃법을 살려 재현했고 단청도 천연 안료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 문화단체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합니다. 모두가 활기차고 즐거워합니다.

 

 

 

 

 

 

 

 

 

 

 

 

 

 

 

 

 

 

 

 

 

 

 

 

 

많은 인파가 수례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우성입니다. 경찰과 치열한 몸싸움을 합니다.

 

 

 

 

 

생각조차 싫은 악몽의 현장입니다. 그러나 잊고 살면 않되겠지요. 2008년 2월 10일 밤의 화마로 소실되어 잿더미로 변한 숭례문

입니다. 국민들의 가슴에 못질을 한 이 화재로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안겨주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숭레문 소실이 모두 제탓입니다"... 연일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석고대죄를 합니다. 보는 사람마다 눈시울을 적셨지요.

 

 

출처 : 솔바우의 사진세상
글쓴이 : 솔바우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