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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만이 살 길이다] LG CNS, 인프라 구축ㆍ연구개발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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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만이 살 길이다] LG CNS, 인프라 구축ㆍ연구개발 역량집중
 
 
[디지털타임스   2006-10-25 03:13:55] 
 
LG CNS(대표 신재철)는 2006년도 `고객 최우선 경영 목표'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등 LG CNS'라는 중장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07년도에도 이러한 투자 목표를 유지하면서 연구개발, 인프라, 교육 등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LG CNS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이라는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는 신사업 창출의 기본이 되는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말 완공될 예정인 상암동 DMC 내 상암IT센터 건립은 대표적인 인프라 투자사례이다.

2007년에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보다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2006 상반기 투자성과로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인 상암IT센터와 U-라이프유한회사 설립을 들 수 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u-서울 마스터플랜 수립, 은평 뉴타운 u시티 사업 수주, 송도 IFEZ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유비쿼터스 신기술이 적용되는 굵직한 u시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주, 새로운 기술적용을 위한 투자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투자의 기반 위에 이 회사의 공공사업 분야 성과도 작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연구개발 투자의 효과는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와 같은 성과는 그간 연구개발에 들인 노력이 시장에서 평가받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고유가, 환율하락, 북핵 문제를 비롯해 내년도 대선 등의 다양한 경기변동 변수들이 있음에도 IT서비스 시장의 성장세와 신기술을 이용한 신사업에 대한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업계경쟁 심화로 원가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2007년도에도 2006년의 투자방향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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