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24회까지의 1등 번호를 쭉~ 써놓고 숫자의 구성을 보니까...
어떤 패턴이 있는것 같더군요.(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힘 - 믿거나 말거나)
숫자의 구성이 3:2:1의 형태, 즉
한 번호대에서 3개의 숫자, 또 다른 번호대에서 2개의 숫자, 그리고 또 다른 번호대에서 1개의 숫자가 나오는 형태와,
2:2:1:1의 형태가 24회중 16회였습니다.(약 66%)
3:2:1의 형태는 결번대가 2개 나오는 경우입니다.
2:2:1:1의 형태는 결번대가 1개 나오는 경우입니다.
결번대가 1개 이상 나올확률은 다들 아시겠지만 90%가
넘습니다(24회중 22회)
그중 12번은 결번대가 2개 나오는 3:2:1의 형태지요.
결번대가 1개이상 나오는 숫자 형태는
2:2:2도 있고, 3:1:1:1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두가지 경우는 24회중 단 5회에 불과합니다.(약20%)
1개
이상의 결번대를 넣는다는 생각보다는....
숫자의 조합을 3:2:1 or 2:2:1:1로 한다고 생각하면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3:2:1 과 2:2:1:1의 형태 16번중에 홀수/짝수 또는 짝수/홀수의 분포가 4:2인
경우가 12번(75%)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면
숫자의 분포형태가 3:2:1 또는 2:2:1:1 이면서
홀수/짝수 또는 짝수/홀수의 분포가 4:2인 경우가 총 24회중 12번으로 50%의 확률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이 규칙을
적용해보면...
자동으로 선택하서 화제가 되었던 19회의 407억 때도 (6,30,38,39,40,43)
3:2:1의
분포와 짝수:홀수 = 4:2 였던 겁니다.
21회의 23명 무더기 당첨 때도 (6,12,17,18,31,32) 맞습니다.
사상 두번째 대박이었던 20회의 193억 때도 (10,14,18,20,23,30)....
이때는 3:2:1의 분포는 맞았지만
짝수:홀수 = 5:1로 조금은 틀렸지요.
170억을 주부가 독식해서 화제가 되었던 15회 때도 (3,4,16,30,31,37)로
3:2:1의 분포는 맞았지만 짝수:홀수 = 3:3 으로 약간 틀렸지요.
800억원이란 광풍이 불었던 10회 때도
(9,25,30,33,41,44)로
2:2:1:1의 분포와 홀수:짝수 = 4:2 였네요.
수많은 형태중에 이런 특정 형태가
50%의 확률을 보인다면...
해볼만한거 아닐까요?
분포를 몇번대에 맞추느냐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논리의 오류가 있다면 짚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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