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분석으로 당첨 가능성Up

로또, 당첨 분석으로 당첨 가능성Up
[스포츠서울] 2006-03-21 12:18

많이 본 포토 균형을 잘잡고! 브링잇온을 연상시키 후배들아 잘보렴! [광고] [스포츠서울] 로또당첨 예상번호 전문서비스업체가 높은 적중율을 과시하면서 1등 당첨자 수가 두자릿수 시대를 활짝 열었다. 로또 ARS서비스 대박로또는 19일 제172회차 로또 복권에서는 올해 두번째로 두자리 숫자인 11명의 당첨자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이는 본격적으로 다수 당첨자 시대가 열린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대박로또가 제공하는 ARS 서비스 대박로또도 12등 당첨 7명 등 올들어 1당첨자 수로 최다 기록을 쏟아냈다. 총 당첨 금액은 80억원을 돌파했다. 더욱 정교해진 분석 시스템은 높은 당첨 확률을 과시하고 있는 대박 로또는 오는 26일 제173회차 대박로또에서는 '1,9,13,25,36,42' '5,21,24,28,33,37' 등 당첨예상 번호군을 제시했다. ARS 서비스 '060-700-9060'의 전화를 통해 서비스되는 당첨예상번호군은 최고의 적중율을 과시하고 있다. 2주 연속 당첨의 행운도 크게 늘어 2등 당첨자 7명 가운데 3명이 더블 행운을 누렸다. 연속 행운의 비결은 예상번호 서비스 이용과 함께 전화로 제공하는 사주, 음양오행, 꿈풀이 등 개인별 당첨 맞춤번호를 적극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특히 제171회차에서 2등,3등, 제17회차에서 2등의 행운을 기록한 경기도 고양시 김모씨(41)는 "대박로또를 이용하면서부터 당첨번호를 예상하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유있는 행운이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