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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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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안내도(저작권 : 건설교통부)

원주-강릉선

원주의 발전 가능성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 우선 5-10년 후 50만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5년 후에는 불가능하고 10년 후는 발전속도 여하에 따라서는 달성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선정, 교통망 확충,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 기업이전 등의 진행상

황에 따라 그 이전 또는 좀 더 지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 수도권의 기업이 이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데 원주는 이점에서 강원도내의 다른도시에 비해 훨씬 나

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고, 수도권외의 다른지역에 비해서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갖추

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 노동력 확보, 공장부지, 교통

망, 용수, 사회간접자본 등의 환경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앞으로 원주의 발전 정도는?

우선 지금부터 5-7년내에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건설된다는 것을 들 수 있겠고요

교통망은 2010년경에 청량리-원주복선전철이 건설(원안은 2008년임)되는 것을 필두

원주-강릉간 철도(2014년), 원주-평택간 복선전철(2020년 이후), 원주-춘천간 철도(20

20년 이후), 원주-정선간 42호선 확장포장(2014년 이전), 원주-충주간 19호선 확장포장

(상당부분 진행, 일부구간 완공), 성남-원주간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2014년), 영동고속도

로 확장(8차로), 신림-영월간 지방도 확장포장(금년 착공), 원주-제천간 국도확장 등 각종

교통로가 확보되고, 공사중인 공업단지 이외에 50만평 규모의 공단 2개소가 건설 될 예

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각종 학교가 5년 이내에 15개 정도가 신설예정이고, 경동대

원주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현재 추진되는 공사규모가 관급으로만 약 4조원대라고

하네요.

4. 환경피해 문제

개발이 된다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은 당연하리라고 봅니다. 다만 현재 환경문제가 국민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고, 개발지도 국립공원지역이나 산지가 많은 귀래, 신림 등은 예

외로 남아 있어 안도감을 갖게 됩니다. 개발지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치도록

되어 있고 환경파괴는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환경친화형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를 건설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합심노력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렇나 정황을 미루어 볼 때 국가경제가 후퇴하지 않는 한 인구증가는 필연적이라고 생각

이 되며 늦어도 2020년경이면 50만 규모의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4,5년경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구규모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의 발전에 대해서 희망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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