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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이달 6곳서 아파트 분양 | |
[중앙일보] 2005-12-08 04:26 |
쌍용건설이 마포구 창전동에 지역조합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630여가구 가운데 25~45평형 210여가구가 일반분양분이고 분양가는 평당 1100만~1500만원선이다. 라인별로 조합원분을 배치해 일반분양분도 로열층에 당첨될 수 있다. 이수건설이 짓는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5구역 재개발단지에서는 20~30평형대 아파트 100가구 정도가 분양된다. 아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인근이어서 뉴타운 개발 덕을 기대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영등포구 신길동 뉴타운지구 내에서 30~40평형대 28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해토건이 강남구 삼성동 삼성연립을 재건축해 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업체별로 개별분양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여러 곳에 복수 청약할 수 있지만 중복당첨될 경우 나중에 당첨된 것은 취소된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 '나와 세상이 통하는 곳'ⓒ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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