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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타 不動産에 관한 소식

평택 18조투입 국제도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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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18조투입 국제도시 육성
주한미군이 이전하는 경기도 평택이 2020년까지 산업단지와 외국인학교, 비즈 니스센터를 갖춘 국제중심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또한 고속철 평택역이 신설 되고 포승면에 200만평 규모의 배후도시가 건설된다.

행정자치부는 5일 오는 2020년까지 18조8016억원을 투자해 평택시 지역을 환황 해권 국제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개발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개발계획이 마무리되면 평택시 인구는 현재 36만명에서 목표연도(2020 년)에는 80만명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하고 지역 내 총생산액도 5조원에서 약 2 5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개발계획 중 황해를 사이로 중국과 맞닿아 있는 평택의 국제거점도시화 에 가장 역점을 두었다.

2곳이 조성될 국제화계획지구(총 650만평 규모)에는 외국인학교, 외국인주거단지, 국제비즈니스센터, 고속철도역사, 종합행정타운 이 들어선다.

국제화계획지구 사업은 이번 종합개발계획 중 최대 역점사업으로 모두 5조674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특성화대학과 외국인학교 등을 유치해 외국전문인력을 중점 육성할 방침이 다.

평택ㆍ당진항을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 중추항으로 그리고 환황해권 중심지역으 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국제물류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포승산 업단지 확장 등을 추진키로 했다.

포승과 진위 등 3곳에 400만평 규모의 산업 단지가 조성되고 기존 시가지는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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