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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유비쿼터스

부천시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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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

LA한인회 초청세미나 개최

임순달기자, puchonnp@chol.com

등록일: 2009-03-27 오전 9:10:20 / 조회수: 18

 
 
부천시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원들이 지난 25일 ‘LA한인회 초청세미나’ 모임을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LA한인회장단을 접견한 부천시 홍건표 시장은 “민선4기 ‘유비쿼터스 도시조성’ 공약사항에 맞춰 부천시 전역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그 바탕위에 콘텐츠를 통한 유비쿼터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한국의 발달된 유비쿼터스 기술이 LA한인타운에도 실현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김우성 무역진흥팀장이 부천시의 공무원과 시민이 관내 중소기업 판매 촉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지역경제공동체 구축사업인 ‘세일즈시티’에 대해 소개했다.

김 팀장은 “세일즈시티는 보기 드문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U-비즈니스모델이 될 것”이라며 LA한인회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부 행사는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 부천시 중소기업상품 소개를 시작으로 부천산업진흥재단 내에 위치한 로봇박물관을 방문, 로봇체험공간 등 최신시설의 4D 영상체험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LA한인회 이창엽 이사장은 중소기업상품을 소개받은 자리에서 구두 등을 직접 사서 신어보며 “가격도 싸고 품질이 좋다”며 “부천의 발달된 유비쿼터스 기술이 우리에게도 접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담스 대학의 리처드 남 학장은 “유비쿼터스를 잘 활용하면 변화관리, 재고관리 등을 통한 기업의 마켓팅 전략 등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룰 수 있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미주 한인 비즈니스 업계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는 각종 세미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부천의 U-City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 정책에 반영,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시는 경제, U-문화, U-교통, U-환경, U-복지, U-행정 등 6개 각 분야별로 관심 있는 직원 중심의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를 만들고 비전 부천2018 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u-부천 추진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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