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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이는 일반적인 스트레스 유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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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보이는 일반적인 스트레스 유형 5

 

 

유형1. 짜증내고 보챈다
아이가 정신적 압박감을 느끼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는 평소보다 짜증이 늘고 괜한 일에도 보챈다. 낮동안 스트레스가 심했던 아이들은 자는 동안에도 칭얼대며 잠투정을 하거나 갑자기 일어나서 발작적인 울음을 터트리기도 한다. 빈도가 잦아지거나 달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지 의심해 본다.

유형2. 퇴행 행동을 보인다
아이가 욕구불만이 지속되어 그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면 일종의 퇴행행동을 보인다. 평소에는 잘 걸어 다니던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기기 시작한다든지, 젖을 뗀 아이가 갑자기 젖병을 찾아 빨기 시작한다든지, 밤중에 이불위에 오줌을 싼다든지 하는 행동들을 가르키는데,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형3.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논다
처해진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의 경우는 또래 아이들이 주위에 있는데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논다. 놀이방에 보내도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울기만 한다거나, 다른아이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경계하고 두려워 한다.

유형4. 손가락을 빤다
두려움을 느끼거나 불안할 때 아이들은 일종의 자기 쾌락으로 손가락을 빤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엄마의 젖을 빨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편안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자궁안에서부터 손가락을 빨던 아이들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푸는데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다.

유형5. 자기 물건에 유난히 집착한다
만2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자아를 형성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확대되어 엄마와의 트러블이 잦아진다. 이 시기 아이들은 엄마와의 주도권 다툼으로 심리적 분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서 자기 소유물건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인다. 집착하는 행동 이외에 다른 문제가 수반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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