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 u-부천 도시건설 위해 연구 박차

부천시 공무원 u-부천 도시건설 위해 연구 박차

 

 

                                                                [2007-04-28 오전 11:38]

  부천시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원들은 26일 u-부천 도시건설을 위해 정책 발굴 및 서비스 모델을 연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u-부천 도시건설이라는 거시적인 목적으로 모인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는 이날 한광희 한신대 교수를 초청해 지방자치단체의 u-City 구축동향 및 개선방향에 관한 강의를 청취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서 연구회원들은 u-경제, u-문화, u-교통, u-환경, u-복지, u-행정 등 6개 분야로 분임조를 편성해 u-부천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돼야 할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는 경제분야는 디지털콘텐츠, Office, 물류, 허브로 분류하고 문화분야는 관광, 박물관, 도서관으로 세분화하며 건설교통분야는 ITS, New Town, UIS(GIS), 방재/치안, Subway로 분류했다.

  또 환경분야는 공원, 환경감시로 복지는 의료, 지킴이, 헬스로 분류했으며 자치역량은 자가통신망, 데이터센터, 디지털TV, 전자정부 사업 적극지원으로 서비스를 분류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추진과제를 세밀하게 논의했다.

 

  유비쿼터스 공무원 연구회장 황병연 산업정책팀장은 “U-부천 건설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U-City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연구결과를 시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