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도시’ 파주시… 세계속의 U- City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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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경쟁’을 슬로건으로 행정혁신을 이끌어내 지방자치로선 전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1년에 세번이나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는 파주시. 특히 파주시는 각종 분야별 번영과 발전의 결실을 맺으며 이제는 ‘세계속의 파주’를 목표로 발전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파주의 지형을 변모시켜가고 있다. 21세기 첨단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주시를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
- 파주시 시정방침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밝힌 ‘업그레이드 파주를 화두로 여러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지속시키고 가속화시켜 한단계 더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행정의 품질을 어떻게 한단계 더 높이고 시민들의 결집된 힘을 어느곳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전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 2년간 민원처리기간 60%단축, 깨끗한 파주만들기, 클로징10제도 같은 3대 역점사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입니다. - 업그레이드 파주 프로젝트란. ▲신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망을 구축하는 등 도시개발 같은 하드웨어를 만들면서 선진시민의식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시민의식은 3가지 점에서 업그레이드될 필요가 있습니다. 청결, 질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것이 그 첫번째고 협력하고 나누고 배우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두번째 입니다. 마지막은 서로 칭찬하고 고무 격려할 줄 아는 시민문화를 건설하면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도시화 계획 진행상황은. ▲파주는 서울소재 대학과 1시간내에 접근할수 있는 근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파주는 율곡 이이, 방촌 황희 등 성현을 배출했고 조선시대 공립학교인 서원이 아직 3개씩이나 남아있을 정도로 옛날부터 교육도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파주영어마을 헤이리아트벨리 북시티와 같은 현대적 교육환경도 구축돼 있어 교육도시 기반이 확실하고 쾌적하고 탁트인 무공해 자연환경도 파주의 경쟁력으로 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주시는 반환미군주둔지에 서울소재 명문종합대학과 문화, 예술, 공연 등 전시시설을 유치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특목고 등 고등학교 교육시설을 추가적으로 유치하면 자족적인 교육도시가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 직원들 인사 혁신 계획은. 또한 인공서열을 탈피하고 능력주의 인사혁신을 위해 20% 발탁 인사와 청소, 교통, 상수도부서 등에 여성인력을 전진 배치했고, 직무능력이 부족한 직원에 대한 대기발령 및 직무능력 검증을 위한 ‘과장직무대행제’의 첫 도입과 더불어 최근 2년간 11명의 명퇴를 유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당근과 채찍으로 끊임없는 경쟁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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