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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유비쿼터스

밑그림 그린 '평택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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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그린 '평택 U-City'
市, 종합발전계획 발표 전자 정책세미나 행자부 정보화사업 시범도시지정 '기대'
2007년 03월 30일 (금) 이한중 lhj@kyeongin.com
   
 
평택시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사)한국전자정부포럼 주최, 행자부·경기도 등이 후원한 '유비쿼터스, 그리고 평택 2007~2020'이란 주제로 평택시 U-City 구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는 전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남석 행자부 전자정부본부장이 U-City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이철순 평택시 기획예산과장이 평택시 2007~2020년 발전계획인 슈퍼플랜을, 조영임 U-City 평택추진단장이 U-City 구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설명했다. <사진>강동석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전자정부지원단장이 '전자정부의 미래모습', 윤심 삼성SDS 상무가 '전국지자체의 U-City 추진현황', 김우진 한국 HP팀장이 'U-City 플랫폼 및 쿨타운'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발표했다.

미군기지 평택이전을 계기로 국제평화도시 건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평택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물류·교통·신도시 등 11개 분야 2개 시범사업에 총사업비 6천72억원이 소요되는 '정보과학화종합발전계획'을 지난해 이미 수립한바 있다.

시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따른 지능적이며 도시민의 요구에 적합한 생산적인 IT 기반도시, 정보통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첨단정보도시인 U-City 구축에 대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모델의 유비쿼터스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를 계기로 2007년도 행정자치부 지역정보화사업에 평택시가 정보과학화 시범도시로 선정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평택시는 충분한 역량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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