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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타 不動産에 관한 소식

안산 낙후지역 31곳 단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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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낙후지역 31곳 단계 개발
2006년 09월 18일 (월) 김규식 siggie@kyeongin.com

안산시는 낙후지역 31곳 124만3천여㎡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경기도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됨에 따라 17곳 78만8천여㎡는 내년까지 1단계 개발하고, 14곳 45만5천여㎡는 2008~2010년까지 2단계로 개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 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재개발 정비된다”며 “건폐율은 2종 일반주거지역이 60%이하, 3종 일반주거지역은 50%이하, 준주거지역 70%이하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또한 용적률은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2종으로 상향되는 곳은 최고 200~220%, 이 가운데 3종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는 곳과 2종 유지 지역은 210~230%, 3종 지역은 230~250%까지 각각 허용된다.

시는 저층주택지인 1종 일반주거지역은 최고 12층, 2종 유지 단독주택지는 최고 15층, 2종 유지 연립단지와 간선도로변·역세권·상업지역 인근 15층 이하, 도 지정문화재 및 도 문화재 자료 300m이내 지역 7층 이하로 각각 층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그러나 3종 지역은 층수 제한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계획 확정으로 1단계 지역의 경우 아파트는 올해안에 재건축조합 설립 등 절차를 거쳐, 4층 이하 연립주택 지역은 미관지구 해제 절차 등을 거쳐 각각 내년부터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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