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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6.84%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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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6.84% 확정
[머니투데이] 2006-07-23 18:08

[머니투데이]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는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금리를

6.84%로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1학기 대출금리 7.05% 보다 0.21%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2학기 대출을 받는 학생들은 최고 20년까지 이번 금리가

적용된다.

교육부는 23일 콜금리 등 전반적인 시중금리가 인상되고 있으나 저소득층

학생 등 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동화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여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시중은행의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는 대출자의 신용도(급여이체통장

보유 여부, 연체경력 여부 등)에 따라 다르나, 대개 7%~14%선. 이는 최고

빈도 대출금리가 11.5%~12.5% 임을 고려할 때, 이번 학자금 대출 금리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학기 학자

금 대출 추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추가신청은 복학생, 재입학생 및 해외

연수 등으로 정규 대출시기를 놓친 학생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19일~7월7일까지의 2학기 정규 신청기간동안 총 21만명이 대출을

신청했다.
임동욱 기자(dw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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