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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명상,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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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명상,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좋다
[연합뉴스 2006-06-13 11:38]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명상이 관상동맥질환(CHD) 환자에게 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시더스-사이나이 병원의 모라 폴-래브라도 연구팀은 관상동맥질환에 걸려 적절한 치료를 받고 안정 상태에 있는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16주간 초월 명상(TM) 훈련을 실시해 명상이 이들 환자에 유익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연구팀은 TM을 실시한 환자들은 일반적인 건강 교육만 받은 환자에 비해 혈압이 상당히 내려가고 심장 박동의 가변성이 개선되며 인슐린 저항성 면에서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런 건강 개선 효과가 체중 변화 없이 일어났으며 투약이나 사회 심리적 요인의 변화도 없이 이뤄졌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는 미국의학협회의 내과의학아카이브에 6월호에 발표됐다.

maroonj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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