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전국 분양

2006년 4월 전국 분양

[뉴스와이어 2006.03.23 12:01:03]

(서울=뉴스와이어) 내집마련정보사(http://www.yesapt.com)에 따르면 2006년 4월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78개 사업장, 총 38622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326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 서울

2006년 4월 서울 분양예정 아파트는 14개 단지, 총 4365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32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서울 분양물량 가운데 마포구 신공덕동 이수브라운스톤은 지난 3월15일 청약에서 평균 4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인근 아현 등 뉴타운 호재와 지하철역과 가깝고 입지가 좋아 분양이 잘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판교청약을 위해 청약통장을 아껴 대거 청약이 미달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었다. 아마도 당첨가능성이 낮은 판교에 다른 사람들이 목을 맬 때, 유망단지를 먼저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4월에 분양되는 분양물량에도 이런 분양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수도권

2006년 4월 경기도·인천광역시 분양예정 아파트는 19개 단지, 총 8,385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18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공급량이 3월(13,744세대)에 비해 절반으로 수준이다. 판교신도시와 김포신도시(장기지구)가 일제히 동시분양에 돌입한데다, 하남시 풍산지구 등 청약통장을 사용할만한 우량물량이 봇물을 이루면서 청약시장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가 4월 분양사업장으로까지 전이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 듯싶다.

단, 동시분양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 향남지구와 판교후광효과가 기대되는 용인 성복동 분양물량이 대부분 5월로 밀리면서 전체적인 분양시장의 파워가 떨어지는 면은 있지만 판교이외 대체 청약지를 물색하는 예비청약자들이 눈여겨볼만한 물량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경기 남부물량인데, 수원시의 공급량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인천광역시에 공급되는 사업장은 남동구 도림동 현대I'PARK가 유일하다. 단지가 남동구청 권역과 논현-소래-월곶-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한 이점이 크다. 1천여세대를 웃도는 메머드급 단지로는 용인 상하리 진흥더블파크와 천천주공을 재건축하는 수원 천천동 대우푸르지오가 있다. 진흥더블파크는 단지옆 5600여평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용인시에 기부채납할 예정 외에도 차로 5분거리에 24만평 레저타운이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인근에 용인경전철 강남대역이 들어서 향후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같은 경전철LINE인 동백역과 초당곡역을 차로 이용할 수 있는 동백지구 남광토건 사업장은 62~74평형 중대형으로 구성됐는데 공동주택이긴 하나 4층짜리 연립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천천대우푸르지오는 2500여세대를 상회하는 대단지 재건축단지로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아파트로 꼽힌다.

▶ 지방

2006년 4월 공급예정인 아파트는 지방 45개 사업장, 총 25872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412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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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단지수 총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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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4 18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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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 1664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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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 3862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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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 874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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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 5853 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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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 3598 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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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 104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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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 262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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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8 5638 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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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3 125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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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45 25872 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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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많았던 3월 분양시장은 기업·혁신도시 등의 호재가 있는 지역이 호조를 보였다. 대우건설이 최근 대구 동구 각산동에 분양한 아파트(29∼48평형 1071가구)는 순위 내에서 모두 마감됐다. 3월 21일 현재 계약률은 80%를 넘어섰다. 대구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구에서 이 같은 청약결과는 이례적인 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각산동 사업장은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신서동과 바로 인접해 있어 개발 기대감이 크고, 분양가가 적정했다. 또한 확장형 발코니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받을 수 있었다. 계약률 80%는 인근에서 대단히 좋은 성적이다.” 라고 전했다.

지난 3월 10일 청약 접수한 강원도 원주 반곡동 벽산블루밍(32∼46평형 334가구)은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평형 마감됐다. 원주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로 선정이 됐고, 투기과열지구가 아니어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 3월 15일 청약 접수를 받은 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 남산동일하이빌도 평균 경쟁률 3대1로 마감됐다. 동일하이빌 관계자에 따르면 “남산동일하이빌은 우선 기업도시와 인근 호암택지지구조성이 예정 돼 있어 호재로 작용했고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난히 마감할 수 있었다. 또한 남산과 충주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갖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부산 명지주거단지에 분양한 롯데캐슬과 극동건설이 대부분 평형에서 마감되어 침체된 부산 분양시장의 분위기로 봐서는 그래도 좋은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청약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장담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결과적으로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등의 장기적 개발호재가 있는 곳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월 분양 물량이 45개 사업장 총 25872가구로 3월에 비해 약 절반 정도 줄어든 물량이다. 4월 분양물량 중 가장 많은 곳은 대구로 11개 사업장 총 5853가구, 그 다음이 충남으로 8개 사업장 총 5638가구가 준비 중이다. 4월 분양 역시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에 집중되어 있다.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동구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단지들도 많아 이들 단지도 역시 꾸준히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던 지역의 분양 물량도 수요자들의 꼼꼼한 비교 선택이 필요하다.

4월 2번째로 물량이 많은 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아산신도시 등의 개발 호재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충남도는 둔포지방산업단지 지정 신청서를 조건부로 승인해 호재가 겹치고 있다. 따라서 충남 아산에 2008년까지 대규모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아산시는 조만간 충남도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뒤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둔포면 운용ㆍ석곡ㆍ염작리 237만2000㎡(72만평)에 5895억원을 들여 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 단지에는 300여개의 비금속광물과 조립금속,컴퓨터,전자기계,영상음향,통신장비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대체적으로 서울·수도권 보다는 지방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갖가지 개발 호재로 열기를 더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고 높은 관심이 실제 청약률과 계약률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 입장에서 청약 하는 것이 좋다. 서울·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약하기 때문에 투자 여건이 좋아 보이지만 인기가 많은 지역은 분양가도 기존 단지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곳도 있어 실요자나 투자자 모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차후에 수요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투자금 회수가 어렵다.

2006년 4월 지방 입지분석

◆ 서울 종로구 숭인동 현대건설

숭인동 766번지 일대 숭인5구역을 재개발해 지어지는 단지로 총 288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1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3분 거리며 대광초등, 대광중, 대광고가 가깝다. 인근에 새로 입주한 롯데캐슬천지인(주상복합)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다. 단지주변 대부분이 노후 주택이지만 창신뉴타운(3차 후보지) 및 재개발 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 서울 성북구 장위동 대명종합건설

장위동 293번지 일대 들어서는 단지로 총 611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 23평형 1백24가구, 33평형 3백48가구, 38평형 58가구, 45평형 81가구이며, 부지가 드림랜드 앞으로 장위뉴타운내에 속해 있다. 지하철과 편의시설 이용은 도보가 아닌 버스를 이용해야한다.

◆ 서울 광진구 자양동 남광토건

광진구 자양동 691-6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총 82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 부지 남쪽이 한강으로 고층에서 조망이 뛰어나며, 양남초등, 성동초등,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의 학군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강변점), 테크노마트, 동서울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신동아

영등포구 당산동1가 1-90번지 일대 재개발하는 단지로 총 16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형은 24,31평형이며 일반분양은 24평형만 일반분양된다. 당산동에서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대우건설

구로구 신도림동 33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총 90가구 모두 일반분양한다. 일부 층에서는 도림천 조망이 가능하며, 신도림역을 도보로 이용한 역세권단지이다.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GS건설

입북동 GS자이는 조합아파트로 32평형 921세대중 조합분을 제외한 204세대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주변이 그린벨트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하고,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가깝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와 인접해 있어 도로 교통여건도 원만하다.

◆ 경기 안양시 비산동 대림산업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405-12번지일대에서는 대림산업이 총 486가구를 지어 이 중 24~45평형 171가구를 분양한다. 경수산업도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원으로 접근하기 수월하고, 인근에 중앙초ㆍ 부림중 등 교육시설과 이마트, 비산시장 등 쇼핑시설이 있다.

◆ 인천 도림동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도림동 219-9번지에 위치한 도림지구 I'PARK 349가구를 분양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청 앞에 위치하고, 오는 2006년 4월 오픈 예정이다. 도림지구 I'PARK는 대지 5,723평, 지하2층~지상19층 5개동에 34~48평형 총 349가구 로 2008년 2월 입주예정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34평형 146가구, 42평형 109가구, 43평형 18가구, 54평형 76가구로 도림지구 유일의 중대형평형의 고급단지이며 타워형 단지이다. 단지 주변이 자연녹지로 둘러 싸여 청정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도림지구 내 위치한 오봉산과 근린공원을 입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림지구 I'PARK가 들어서는 남동구 도림동과 주변 논현,소래 일대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해 최근 인천의 신 주거벨트로써 부상하고 있다. 도림지구 I'PARK는 남동구청 권역과 신 개발지역인 논현-소래-월곶-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77만평 신도시급의 논현지구와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논현지구의 생활시설 뿐 아니라 교육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지구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45만여평의 해양생태공원 개장이 예정(2007년)되어 있다. 도림지구 I'PARK는 논현지구 연결도로 4차선 확장공사가 2006년 완료 예정이며, 지구내의

 

비류 길 확장으로 향후 소래IC(신설예정), 시흥지역까지 연결 예정이다. 서창분기점을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국도와 연결되고, 2009년 개통예정인 제3경인고속국도는 고속전철 광명역과 연결된다. 인천 지하철1호선 선학역이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수인선 남동,논현,소래역이 2008년 신설 예정으로 시내 외곽 진출입이 쉬워진다.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수원시 천천동 천천주공을 재건축해 25~55평형 2571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371세대다. 성균관대역과 화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북수원IC와 인접해 있다. 일월저수지와 만석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은 쾌적한 편이며,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에 접하고 있다. 단지 내에 초고속 정보통신망 시설이 갖춰지며 최첨단 무인경비시스템도 구축 될 예정이다.

◆ 경기 고양시 일산2지구 대한주택공사

고양일산2지구는 일산신도시 북동쪽에 접하여 고양시청으로부터는 서쪽으로 약 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양일산 신시가지와 경의선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위치로 백마역, 일산역과 가까이 있다. 서울 북부와 연계되는 지방도 310호 선이 대상지를 관통하며, 동쪽으로 지방도 307호선이 파주와 연계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경의선복선화 계획이 진행중이고 특히, 남동쪽으로 근접하여 풍산역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주변 서울, 파주 및 의정부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반경 4km 부근에 일산 신도시와 지하철 3호선의 정발산역, 주엽역 등이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며, 사업지구 면적이 25만여 평에 달하는 대단위 택지개발사업지구로서 총 6천여호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25만평의 대지위에 들어서게 될 고양일산2지구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고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도로와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환경친화적 대단위 택지개발지구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쾌적한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구내에는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 및 공공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기타 상업시설용지와 각종 편익시설용지가 조성되고 기존 시가지와도 연계되어 생활여건도 양호하며, 인근지구에 대규모택지개발지구인 고양풍동지구가 인접해 있다. 주공은 4월말 분양전환되지 않는 국민임대 58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 경기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 한승종합건설

(주)한승종합건설은 태안택지개발지구 · 동탄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화성시 태안읍 송산리에서 태안한승美메이드 2단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부지가 최근 연장 개통된 1호선 병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인근에 원송산, 용주사, 융건릉, 남수원 골프장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룰 전망이다. 학교는 화산초등학교, 안용중학교를 비롯해 1개의 초등학교가 신설되고 향후 태안3지구 개발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계획돼 있으며, 수원과학대·수원대·협성대 등 대학밀집지역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태안3지구가 바로 인접해 있고 동탄~태안~향남을 잇는 화성신도시 개발 벨트의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 및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인근에 할인마트 3개, 도서관, 복지회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 대구 달서구 대천동 신일

(주)신일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신일해피트리 2차를 4월 공급한다. 34평형 257가구, 47평형 145가구, 총 40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앞에는 월배 이마트,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달서구 중심의 높은 주거가치를 자랑한다. 또한 월배로가 인접해 풍부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학산로, 앞산순환도로, 남대구IC, 화원IC 등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뛰어나고, 인근에 롯데백화점, 월배시장을 비롯 각종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해 월배지구 내 총 9개 학교가 들어서며 한천중(예정), 영남중·고교, 상원고, 효송초·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고, 학원가가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수준 높은 명품자재, 웰빙마감재, 인테리어가 필요 없는 공간디자인이 적용됐다.

◆ 대구 수성구 두산동 SK건설

SK건설이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총 784가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48~89평형까지 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되고 단지규모가 커 지역 대표아파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목련시장과 동아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지산초, 수성중, 지산중, 승인고, 경북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 강원 춘천시 동면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881번지에 위치한 장학 I'PARK 494가구를 4월초 분양한다. 장학 I'PARK는 대지 12,194평, 지하1층~지상15층 7개동에 33~47평형 총 49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춘천 간 동서고속도로(2009년 예정), 경춘선 복선전철(2010년 예정)공사의 주간사로 춘천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춘천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현대아파트에서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대단위 신주거중심지 장학'PARK로 이어간다.

소양강, 구봉산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내부순환로 신설, 춘천산업단지 확장으로 장학,만천지구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으며, 주변에 만천초등학교 신설, 춘천삼육초등학교, 강원중고등학교, 한림대학교 등 교육여건이 양호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 부산 강서구 지사동 금강주택

(주)금강주택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경제자유구역특구에 위치한 “과학지방산업단지”에 공동주택 1754가구를 빠르면 오는 4월 공급할 계획으로 있다.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는 메카트로닉스, 정보, 통신, 신소재개발 및 외국인전용단지가 입주 계획하고 있고 부산강서구 경제자유구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굴암산과 보배산자락에 위치하여 부산지역에서는 드믄 청정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과학지방산업단지”가 계획 된 신도시로 남해고속도로, 남해지선도로에서 5분 이내 진입하는 8차선 진입도로가 경부고속도로, 철도, 김해국제공항을 연결하여 부산의 새로운 관문으로, 부산 신항만을 결하는 신항만 ~장유간도로. 가덕~양산간도로, 국도2호선가덕~삼량진간 철도계획등 최고의 교통요충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한편, 금강센테리움은 단지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포함하고 있으며 외국인시설의 입주로 국제적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에 큰 잇 점이 있으며, 지구내 지사천을 활용한 테마가 있는 Waterfront 계획과 차별화된 건축물 볼륨을 통한 Sky-Line이 조성된 생태도시에, 최첨단 유비쿼터스개념을 도입하여 주민커뮤니티시설을 충분히 배치하고 혁신평면과 고급마감재를 적용하여 부산광역시를 대표할 아파트를 건설 공급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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