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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영등포구, 어르신들 편안하게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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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영등포구, 어르신들 편안하게 모십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2-22 18:50]

- 당산2동, 신길7동 구립경로당 문열어∼

영등포구는 늘어나는 노인 인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신축 경로당을 확충하는 한편, 낡은 구립경로당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 노후 경로당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구는 2005년부터 4년에 걸친 구립경로당 현대화 사업을 계획,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불편한 노후 된 경로당 11개소에 대해 재건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지난 9월 1억5천여만원 예산으로 대림2동제2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는 하였으며 당산2동 6가에 위치한 당산2동 경로당 재건축 공사를 마치고 12월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립 당산2동 경로당은 총예산 2억5천여만원을 투자, 기존의 경로당을 철거하고 신축한 건물로 연면적 141.12㎡ 3층 규모에 1층은 할머니방, 2층은 할아버지방으로 3층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용도실로 구성,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22일 신길7동 제2경로당 개관 - 총 41개소 운영

또한 경로당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구립경로당을 신축하는 한편, 마땅한 부지가 없는 경우 주택을 임대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가까이에서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1월 대림2동에 2층 36평 규모의 주택을 임대하여, 제3경로당을 개관하였으며 최근 신길7동 주택가에 일반주택을 임대, 개조공사를 마치고 오는 22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신길7동 제2경로당은 12평의 아담한 공간을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거실로 꾸미고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검소하고 내실 있는 어르신들의 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구관계자는 "임대 경로당의 경우 뉴타운 사업 등의 실시로 주택가가 정비되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확보 및 현대화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주민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노인 복지정책에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12월 21일 문을 연 당산2 경로당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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