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갈 때는 그냥 믿 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상대는 더욱 대담해져서 더욱 심한 거짓말을 하여 스스로의 정체를 폭로하게 된다. - 철학자 쇼펜하우어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드는 것이 바로 거짓말 하는 사람의 '부자연스러운 행동' 입니다.
사기꾼이 아니라면 거짓말을 할 때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캘리포니아 대학 폴 에크먼 교수의 [거짓말하기]라는 책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의 얼굴에는 24분의 1초라는 짧은순간 표정의 부자연스러운 변화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과장된 웃음이나 놀란 표정을 짓는다.
- 몸짓과 얼굴 표정이 일치하지 않아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 좌우의 얼굴 표정이 다르다.
- 목소리까지 평소와 다르게 떨리거나 톤이 바뀐다.
대부분의 거짓 웃음과 놀람은 약간 오바하는듯한 기분을 주는 4~5초 정도 오래 짓는다고 합니다.
상대가 말을 할때 부자연스러운 웃음이나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 다면 우선 의심을 해보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거짓말 할때의 행동으로는
- 손을 가만두지 못하고 계속 움직인다.
- 주먹을 쥐었다 폇다 한다.
- 손을 호주머니에 넣거나, 뒷짐을 져서 숨기려한다.
- 손으로 얼굴을 만지며, 얼굴을 무의식 적으로 가리려 한다.
- 발을 떠는 등의 자세의 불안정이 보인다.
- 거짓말한 부분을 넘어가려고 이말저말 많은 말을 한다.
- 의심가는 부분의 간단한 질문에도 표정이 굳는게 보인다.
- 의심가는 부분의 질문을 하면 자꾸만 화제를 바꾸려고 한다.
내용출처 : 미국 심리학자가 발표한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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