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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잠잘곳 먹을곳 아이들 공부 정부가 책임져야”
[파이낸셜뉴스] 2009년 01월 31일(토) 오전 01:20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서민 대책과 관련 “새로운 빈곤층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긴급하게 잠잘 곳, 먹을 곳을 마련하고, 아이들 공부는 정부가 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BS TV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 “재정지출을 해서 일자리 만들고 내수 살린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상당한 예산이 새로운 빈곤정책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장사가 안되고 자영업 하다가 망하면 아이들 공부도 못시키고 갈데도 없는 상황도 있다”면서 “이럴 때 정부가 하는 것은 기왕에 빈곤층에 대한 기초생활수급자 정책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갑자기 어려워지면 자기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래서 주위에서 신고하는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129번이라는게 있다. 129번을 돌려서 내 이웃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 신고하면 전국에서 바로 공무원들이 나가서, 이번에 인턴으로 뽑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뛰어나가 긴급구호를 하고,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대기해놓고 그런 사람에게 주기위해 하는 정책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 때는 어려운 사람이 더 어렵지,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서 “있는 사람은 평소처럼 돈을 써줬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 “어려운 사람은 우리가 그렇게 대책을 세우는데, 그래도 어려울 때는 정부 힘으로 다 막을 수 없다”면서 “종교단체나 기업이나 나눔의 문화가 확산돼야 하지 않을까 부탁도 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SBS TV 등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 “재정지출을 해서 일자리 만들고 내수 살린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상당한 예산이 새로운 빈곤정책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장사가 안되고 자영업 하다가 망하면 아이들 공부도 못시키고 갈데도 없는 상황도 있다”면서 “이럴 때 정부가 하는 것은 기왕에 빈곤층에 대한 기초생활수급자 정책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갑자기 어려워지면 자기가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래서 주위에서 신고하는 제도를 만들었다”면서 “129번이라는게 있다. 129번을 돌려서 내 이웃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 신고하면 전국에서 바로 공무원들이 나가서, 이번에 인턴으로 뽑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뛰어나가 긴급구호를 하고, 정부가 임대아파트를 대기해놓고 그런 사람에게 주기위해 하는 정책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 때는 어려운 사람이 더 어렵지,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서 “있는 사람은 평소처럼 돈을 써줬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 “어려운 사람은 우리가 그렇게 대책을 세우는데, 그래도 어려울 때는 정부 힘으로 다 막을 수 없다”면서 “종교단체나 기업이나 나눔의 문화가 확산돼야 하지 않을까 부탁도 좀 드린다”고 강조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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