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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힘' 독도 관련서적 2選 | ||||||||||||
뺏기고싶지 않다면 지식으로 무장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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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와 관련,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사회과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명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독서를 통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과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강조하는 '논리'를 갖춰보는 것은 어떨까. ■ 전설의 주인공 안용복 그는 누구인가 안용복은 일개 미천한 신분의 백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왜인들의 울릉도 출어(出漁)에 분격하여 스스로 일본으로 달려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문제를 제기하여 조선의 입장을 관철시켰으며, 그의 그러한 활약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과 같은 한일간의 국경이 확정될 수 있게 한 인물이다. 이익이 그의 저서 '성호사설'에서 안용복에 대하여 "안용복은 왜인들의 간사한 마음을 꺾어버리고, 여러 대(代)를 끌어온 분쟁을 그치게 하였으며, 한 고을의 땅을 회복하였다. 이는 중국 한(漢)나라의 장수 부개자(傅介子), 원(元)나라의 사신 진탕(陳湯)이 한 일들에 비해서도 더욱 뛰어난 업적으로, 걸출한 자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이었다"고 평가할 정도다. 방기혁, 정영미 지음, 비봉출판사刊, 380쪽 ■ 새로운 사료를 바탕 일본주장 해부 이 책은 일본의 대표적인 독도 연구가 나이토 세이추 시마네현립대학 명예교수와 일본 내 시민단체인 '독도·다케시마 문제 연구 네트워크' 대표 박병섭씨가 일본인들이 독도문제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함께 저술한 것. 두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 외무성이 '독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해 1987년 호리 가즈오 교토대 교수의 태정관 지령문 공개 이후 새로 드러난 사료들을 제시하면서 일본의 고유영토 주장을 논박했다. 보고사刊, 3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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