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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울 광역급행버스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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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울 광역급행버스 노선 확대

다음달 1일부터 17개로… 용인 6개 가장 많아

경기도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현재 5개에서 17개로 대폭 늘어나 수도권 출퇴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도는 다음달 1일부터 용인 명지대~강남역, 파주 문산~서울역, 수원 고색동~강남역, 용인 수지~강남역 등의 노선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최근 인구가 급증한 용인이 6개로 가장 많고 수원 3개, 고양·파주 각각 1개다.

 

추가되는 노선은 ▲용인 명지대~강남역(5001, 5002) ▲용인 명지대~강변역(5006) ▲수원 고색동~강남역(3000) ▲용인 신갈~사당역(7000) ▲고양 대화역~서울역(1000) 등이다.

 

또 ▲용인 단국대~광화문(1005-1) ▲수원 오목천동~잠실역(1007) ▲화성 수원대~잠실역(1009) ▲용인 수지~강남역(1550) ▲파주 문산~서울역(909) ▲수원 터미널~강남역(3007) 노선도 신설된다.

 

광역급행버스는 교통혼잡이 심한 출근 시간대인 오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3~4군데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고속도로와 우회도로를 이용해 직행 운행하는 버스로 현재는 용인 수지~광화문, 용인 신갈~강남역, 남양주 마석~잠실, 고양 대화~서울역, 가평 청평~청량리 등 5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 끼뉴스 | 김은경 kekisa@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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