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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꾸중하기 전 명심할 것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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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꾸중하기 전 명심할 것 5가지


 -아이의 생각을 먼저 들어본다


 꾸중할 때 부모들은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하는 말은 모두 변명이라는 선입견 때문. 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차근차근 말하게 해라

 


 -한 가지 잘못에 대해서 두 번 야단치지 않는다


 이 말의 핵심은 지나치게 과도한 꾸중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제 한 잘못에 대해 오늘까지 혼내고 있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이다. 그러나 어제 한 잘못을 어제 야단쳤는데 오늘 그 잘못을 다시 저질렀다면 오늘 또다시 야단칠 수는 있다. 꾸중할 때도 가급적 '매번', '또'라는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말을 바꾸지 않는다


 부모들이 하는 가장 흔한 실수 중의 하나가 자신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자녀의 같은 행동에 대해 말을 달리하는 경우다. 이럴 때 아이들은 혼란에 빠지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잃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부모의 표정과 기분을 살피는 습관을 갖게 된다. "오늘은 엄마 기분이 좋으니까 특별히 봐줬다", "오늘 엄마가 몹시 짜증나 있는데 너까지 왜 그러니?" 식의 말은 아이 교육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야단치지 않는다


 보통의 부모들은 아이의 행동에 대해 참고 참다가 감정이 폭발한 상태에서 아이를 야단치는 경우가 많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할 때는 잠시 야단치는 것을 미루는 것이 좋다.

 


 -비교하면서 야단치지 않는다


 자녀 교육에 가장 좋지 않는 것이 바로 이것이며 부모들이 가장 흔히 하는 실수도 이것이다. 비교는 아이에게 상처만 줄 뿐 전혀 꾸중의 효과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게재일 :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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