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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km 환상의 도당산 벚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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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짱은 "벚꽃과 함께 쑈를 하라"
" 1.8km 환상의 도당산 벚꽃 길”

 

양주승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벚꽃의 계절이다. 지금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우리고장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춘천· 영암·군산·장항·서울 한강변 윤중로 축제까지 요란하다. 60년대까지만 하여도 창경원 벚꽃 축제가 유일한 축제였다. 벚꽃은 가까운 일본이 원조이지만 미국의 워싱톤 제퍼슨 기념관을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그리고  뉴욕에서도 열린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올해 들어 9회째 맞이하는 도당산 벚꽃축제가 14일~15일 양일간 열렸다.14일(토) 오전 11시부터 어린이 글짓기, 주민노래자랑, 페이스 페인팅,어린이 사생대회,정우연밴드 7080콘서트, 밤 7시 30분 개막행사에 이어진 불꽃놀이가 축제 분위기를 최고의 분위기로 끌어 올렸다.

   
새봄과 함께 좋은 추억 간직할 도당산 벚꽃축제를 향해 출발~~~

30~50년생 벚나무들이 1.8km의 환상적인 벚꽃 길을 연출하는 도당산 벚꽃동산. 게다가  야간에는 노랑, 빨강, 초록 등 6가지 빛깔의 조명이 벚꽃들을 더욱 화려하게 물들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족과 연인들은 벚꽃동산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각종 공연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만끽하는가 하면 디카, 폰카로 벚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만들기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14일 토요일 오후 5시 도당산 벚꽃축제‘춤짱 여왕’이 탄생했다.

탈랜트 유인선씨의 사회로 진행된 주민노래자랑 중  객석에 앉아있던 아가씨가 갑자기 무대 앞으로 나와  거침없이 흔들어 댄 것.

예사롭지 않은 손짓 몸짓에 유인선 씨도 무대위에서 내려와 함께 맞짱을 떴다. 관객들은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출연자의 노래보다는 오히려 두 사람의 춤에 더 열광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춤의 주인공은 심곡2동에 사는 에어로빅 강사 임현정 씨. 이날 임 씨는 “노래자랑에 출연하려고 축제에 왔으나 예심을 거치지 않은 주민은 출연이 불가능해 객석에 앉아 구경하던 중 흥겨운 노래가 나와 유인선 씨와 함께 춤을 췄다”고 말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임 씨는 MC 유인선 씨의 특별배려로 무대에 올라가‘울산아리랑’을 멋진 춤과 함께 열창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임씨의 역동적이고 정열적인 춤에 유인선 씨도 감동했던지 음료수와 피로회복제 약을 건네주기도 했다.

   
▲ 좌측에서 첫번재 김정기 중1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신숙 춘의동주민자치위원장(오른쪽)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는 것 .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 산하단체가 마련한 먹거리장터에는 국수를 비롯하여 돼지껍대기, 순대, 오뎅,떡복이,해물파전 등이 3천원에 판매됐는데 특히 도당동 통친회 회원들이 만든 잔치국수가 제일 잘 팔렸다. 14~15일 양일간 판매된 국수는 어림잡아 약 2만 그릇 이상이다.

   
▲ 국수 봉사에 나선 도당동 통친회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 ‘도당산 벚꽃축제’에서 아낌없는 칭찬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바로 자원봉사 학생들. 이들은 행사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깨끗하게 치워냈다. 하지만 정작 가장 신경을 써야할 응급환자를 위한 ‘이동진료소’는 구급약품 하나 없이 텅 비어 있었다.

   
▲ 좌로부터 시의원 박노설-도의원 오정섭-강동구-김혜성-박동학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송원기-강동구-김승동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이환희 -이영우 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노란 개나리꽃과 함께 어우러진 벚꽃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시민들과 함께 악수를 나누는 홍건표 시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울산 아리랑을 열창하는 임현정씨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우리는 국수보다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케릭터 복장으로 축제를 찾은 여고생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도당산 벚꽃축제를 찾은 가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전통인화연구소 정덕순(중앙)- 한국차문화협회부천지회 박경업 회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나란히 나란히 행복한 가족 나들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성가정 유치원생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축제의 모습을 디카에 담은 시민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홍건표 시장-국회의원 임해규-박종운 경기도경제인연합 사무총장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도의원 이음재ⓒ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불꽃놀이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노래자랑에 나선 초등학생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해물파전을 부치는 엄마곁에서 일을 돕는 귀여운 초등학생ⓒ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전통민화 그리기 체험학습ⓒ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파이프 5개를  묶은 초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는 허리 힘쎈 여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인산인해 먹거리장터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통돼지 바베큐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도당산 정상 바람의 언덕ⓒ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2007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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