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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 주변 시민 휴식공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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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 주변 시민 휴식공간 마련한다
기사등록 일시: [2007-01-24 07:38]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구리=뉴시스】

경기 구리시가 공한지 상태로 방치 되고 있는 중앙선 전철 구리역사 주변 인창동 유수지를 복개 해 시민들의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는 인창동 유수지 1만4300㎡의 복개 타당성조사 용역이 월초에 완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토대로 복개의 세부 계획 등을 수립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중앙선 전철 구리역사와 연계한 환승 주차장과 광장, 분수대, 전통적인 정자, 지압보도, 체력단련장 등의 생활체육시설을 마련 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올 하반기에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및 국비와 도비 보조신청 등 재원 확보방안 등을 마련 하는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부터 인창동 유수지 복개 공사에 착수, 오는 2010 상반기 완공, 장자호수공원 등과 함께 구리시를 대표하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난 1989년 인창동 유수지를 조성한 후 매년 6월 부터 9월 까지 우기시에 2∼3회 정도 물을 일시 저장하는 등 공한지 상태로 관리, 그 동안 이를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연웅기자 yw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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