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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매매]북핵위기 불구 집값 상승폭 확대(부천 0.84%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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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매매]북핵위기 불구 집값 상승폭 확대

 

 

[머니투데이   2006-10-21 21:20:44] 
 
[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서울 0.62% 신도시 0.45% 수도권 0.55% 올라]

북핵 위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10월14∼20일) 서울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이 0.62%로 전주(0.42%) 대비 오름폭이 0.2%포인트 커졌다고 21일 밝혔다. 신도시는 0.45%, 수도권은 0.55%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1.2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북구(0.98%) 금천구(0.95%) 강서구(0.92%) 광진구(0.79%) 송파구(0.78%) 성동구(0.69%)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재건축아파트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강동구 고덕·둔촌지구 재건축 단지는 매수세가 살아나며 1주일새 2.32%나 뛰었고 송파구 1.61%, 서초구 1.19%, 강남구 0.92% 등도 오름폭이 컸다.

 

강북구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금천구는 지역 기반 실수요 유입이 늘면서 강세를 보였다. 강서구 일대 아파트도 지하철 9호선, 방화뉴타운, 마곡지구 등 개발호재를 타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에서는 평촌이 0.74%로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이어 일산(0.73%) 산본(0.59%) 분당(0.27%) 중동(0.23%) 등의 순이었다.

 

평촌은 물론 일산, 산본 등 중소형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수도권에서는 재건축과 신도시 등 각종 개발재료가 있는 과천(1.15%)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고양(0.97%) 김포(0.97%) 구리(0.89%) 파주(0.89%) 군포(0.85%) 부천(0.84%) 의왕(0.80%) 등도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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