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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住居空間

[포커스] '미리 가 본 판교' 중대형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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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미리 가 본 판교' 중대형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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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44평형 모델하우스입니다.

월넛 색채를 적절히 사용해 전반적으로 세련되면서도 중후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긴 복도공간입니다.

복도 양편으로 방 2개가 배치됐고, 복도에서 주방으로 통하는 작은 출입구를 만들어 주부들의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원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십시요.
http://tvnews.media.daum.net/part/economictv/200608/11/sbsi/v13663443.html
[최문섭/건축전문가 : 대형 평형 아파트의 경우 현관이 작아서 문제인 경우가 많다. 이 아파트는 현관이 넓고 길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받는다.]



발코니를 이용해 차를 마실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든 것.

또,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홈시어터룸을 따로 마련한 것도 포인트입니다.

54평형의 경우 거실과는 별도로 제2 거실을 만들어 개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 컨소시엄은 이번에 38평에서 67평형 아파트 605세대, 그리고 45평과 54평형 연립주택 248세대를 분양합니다.

대림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44평형 모델하우스입니다.

실내 평면이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고, 밝은 톤의 마감재를 활용해 같은 평형대 아파트에 비해 넓고 탁 트인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천장에 매달린 전등도 천장 내부로 깔끔하게 처리해 거추장스러운 느낌을 없앴습니다.

[김세일/
대림산업 인테리어팀 : '쉼'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장식적인 요소를 많이 배제한 컨셉이다.]



주부들이 많이 활동하는 주방은 11자형으로 설계했습니다.

한쪽은 싱크대 등 작업공간을, 다른 한쪽은 수납공간을 충분히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수납 공간 안으로 배치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대림 컨소시엄은 38평과 44평 두 가지 모델을 348세대 분양합니다.
 



이병희 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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