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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해몽 및 運勢

관상학 [觀相學, physiog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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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 [, physiognomy]
요약

인상()을 관찰하여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고 그 얻어진 결론을 가지고 피흉추길()의 방법을 강구하는 학문.

본문
관상학 / 십이궁도.

관상학은 현실에 근거를 두고 통계학적 방법에 따르는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전해지는 다른 점술()과는 근본

 

 

 

 

 

 

 

 

 

 

 

 

 

 

 

 

 

 

 

관상학의 유래

본문

관상학은 본래 중국에서 발생하였다. 춘추시대()에 진()나라의 고포자경()이 공자()의 상을 보고 장차 대성인()이 될 것을 예언하였으며, 전국시대()에 위()나라 사람 당거()도 상술()로 이름이 높았으나 상법()을 후세에 남긴 것은 없다.

남북조시대()에 남인도에서 달마()가 중국으로 들어와 선종()을 일으키는 동시에 '달마상법'을 후세에 전하였다. 그후 송()나라 초기에 마의도사()가 '마의상법'을 남겼는데, 관상학의 체계가 이때에 비로소 확립되었다. '달마상법'과 '마의상법'은 관상학의 쌍벽을 이룬다. 관상학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신라시대이며, 고려시대에는 혜징()이 상술로 유명하였다. 조선시대에도 끊임없이 유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적으로 그 유례를 달리한다.

관상학에서의 구분
본문

관상학은 대략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⑴ 기본인상():① 머리·이마·눈·코·입·이·귀 등 중요한 부위를 관찰한다. ② 얼굴을 3등분하여 위에서부터 상정()·중정()·하정()으로 나누어 관찰한다.

황도십이궁():얼굴을 십이궁으로 나누어 관찰하는 것으로 명칭은 복록궁(祿)·명궁()·천이궁()·형제궁()·복덕궁()·처첩궁()·전택궁()·남녀궁()·질액궁()·재백궁(노복궁()·상모(:전체적인 것)이다.

⑶ 찰색():얼굴 각 부위의 혈색을 관찰한다.

⑷ 얼굴 이외의 부분:①
주름살·사마귀·점·모발·신체의 각 부분 등을 관찰한다. ② 동작()으로 언어·호흡·식사·걸음걸이와 앉은 모양, 누운 모양 등을 관찰한다. 위에 열거한 것 이외에도 그 사람의 일상생활의 이모저모 등 관찰을 필요로 하는 것이 많다.

 

관상이란
관상(觀相)이란?
서로 자세히 본다는 뜻이다.
즉, 사람의 얼굴, 손, 발등의 신체부위를 보고 그 사 람의 재수나 운명 등을 판단하는 일을 관상(觀相)이라 한다.

관상이 좋다, 나쁘다 라는 말도 그 사람의 재수가 좋다, 나쁘다 라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우연히 길을 지나면서도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스치며 지나가게 되는데 비록 순간 순간 이지만 우리는 지나가는 사람의 기분이 어떻겠다 혹은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예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아무리 전문적으로 관상(觀相)을 보는 사람들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위에서 보듯이 사람의 관상은 그 사람의 지금 현재의 상황과 과거의 상황 그리고 미래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우리는 항상 예지(叡智)하고 있어야 합니다.
관상의 유래
관상학(觀相學)은 언제부터 사용하였는가?
중국 고대의 변혁시대인 춘추시대(春秋時代)에 고포자경(姑布子卿) 이란 사람이 공자(孔子)의 상을 보고 장차 성인(聖人)이 될 것을 예언하였다는 유래가 있다.
문헌상으로도 처음 관상학의 기원은 중국의 주나라의 숙복 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생겨나 여러 다른나라 왕들의 길흉화복을 적중시켰다는 기록에 의해 이것이 기원으로 일컬어 진다. 후에 남북조 시대에는 달마상법이라는 것이 불교를 중심으로 하여 발전하였으며 당나라 때에는 상법이 유명하였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도 신라시대에 유학을 갔다온 사람들에 의하여 들어오게 되었으며 가장 활발하게 유행하였던 시기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로 이시기에 관상학이 가장 발전하였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고려시대에는 관상학이 아닌 상술(相術)과 상법(相法)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쉽게 관상을 판단하는 방법은 눈으로 보아서도 판단이 가능하다. 모양이 보기 좋지 않거나 일그러 지는 등의 형태를 보이면 좋지 않다고 보며 눈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구분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형태는 좋은 관상이라고 판단하면 크게 틀림이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상학으로 유명했던 사람으로는 백운학 선생이 계시며 불교를 바탕으로 하여 발전하였으므로 고승들이 주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양 관상학의 기원
서양에서도 관상학은 로마시대 이전부터 있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나 서양에서는 관상학 보다는 점성술이 많이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타로카드 등도 예전부터 있었다고 전해 집니다. 피타고라스나 아리스토 텔레스 등과같은 사람들도 사람의 생김을 보고 행동을 예측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상을 보는 부분
관상(觀相)을 보는 부분은?
(1) 기본(基本)관상
기본적으로 관상을 보는 부분으로는 머리, 이마, 눈썹, 눈, 코, 입, 이, 귀로써 기본적인 관상을 보게된다.
(2) 12 궁(十二宮)
복록궁(福祿宮), 명궁(命宮), 천이궁(遷移宮), 형제궁(兄弟宮), 복덕궁(福德宮), 처첩궁(妻妾宮), 전택궁(田宅宮), 남녀궁(男女宮), 질액궁(疾厄宮), 재백궁(財帛宮), 노복궁(奴僕宮), 상모(相貌)이다. 상모(相貌)는 얼굴의 전체적인 상을 말한다.

(3) 삼정(三停)에 의한 구분
얼굴을 3부분으로 나눈상태 상, 중, 하 로 나눈상태.
(4) 얼굴이외의 부분
얼굴이외에도 사람의 점, 머리카락, 혹, 사마귀, 신체적인 특징, 걸음걸이, 앉은자세, 서있는 자세, 숨쉬는 모양과 상태, 웃는 모양, 우는 모양, 얼굴색 등 이처럼 관상학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부분은 기본적인 신체부위를 제외하고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들어나는 많은 생활습관등에서도 찾아볼수가 있다.
 
관상을 볼때 남자와 여자의 기준점은?
관상을 볼 때 남자와 여자의 기준점이 있다.
남자의 경우 왼쪽얼굴 부분을 중심으로 관상평을 내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오른쪽 알굴부분을 중심으로 관상평을 내린다.
남자는 왼쪽 눈동자를 태양(日)으로 판단하여 평을 내리고, 오른쪽 눈동자를 달(月)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남자와 반대로 오른쪽 눈동자를 해(日)로 왼쪽 눈동자를 달(月)로 보고 관상평을 내린다.
12궁이란
관상은 항시 변화한다. 고정된 운명이 아니라는 말이다. 사주나 궁합 같은 경우는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따라 고정된 형태로 움직여지나 관상은 항시 변화하며 내 의지에 따라 변화 시킬 수도 있다. 이말은 바꾸어 말하면 좋은 인상으로 즉 좋은 관상으로 변모시켜 내 운의 흐름을 좋은 쪽으로 유도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 때문에 좋은 관상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매일의 조그마한 변화가 나의 운을 좋게 만들어 주며 또한 그 작은 변화로 인해 내 앞날에 일어날 액운까지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얼굴은 나의 모든 것과 같다. 내 마음의 변화에서부터 운의 흐름과 앞으로 닥칠 일에까지 모든 것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도 이와 일맥 상통한다. 마음이 편안할때는 다른이들이 보기에도 편안해 보이며 내 마음이 불편할때에는 다른이들의 눈에도 불안해 보인다.
간단히 말하면 얼굴을 보는 법이 바로 관상이다. 얼굴의 요소요소를 주목하여 보게되면 이 마음의 흐름 운명의 흐름이 모두 보이게 되니 그 요소요소를 알아보는 것이 관상이라 하겠다.
관상학에 있어 중요하게 보는 12개의 위치를 살펴보도록 하자


1: 관록궁 7: 전택궁
2: 명궁 8: 남녀궁
3: 천이궁 9: 재해궁
4: 형제궁 10: 재백궁
5: 복덕궁 11: 노복궁
6: 처첩궁 12: 상모궁
1. 관록궁(官祿宮) 이 궁의 위치는 주로 이마 전체를 보는 것이 정석이다. 이마 전체에 걸쳐서 운이 나타나게 되며 그 한 가운데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 이 곳에 나타는 것은 입신양명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된다. 즉 직업의 운이나 명예등을 살펴보게 되는데 자신이 정한 목표를 기준으로 하여 목표가 적합한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 준다.
2. 명궁=인당(印堂) 명궁의 위치는 두 눈썹과 눈썹의 사이 즉 양미간으로 콧등을 타고 올라가 눈썹 사이에 위치한 곳을 말한다. 이 자리는 관상을 보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치는 자리로 그 어떠한 것들보다도 우선 시 된다. 이는 얼굴에서 중심으로 치게 되며 사람의 운명을 가늠할 때에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 자리를 볼 때에는 모든 것이 중요하게 나타내어진다. 겉의 빛깔과 속에 잠재되어 있는 빗깔 주름의 유무와 위치 등등 하나도 소홀히 볼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위치가 된다. 좋은 명궁은 은은한 광채가 나는 것이 좋으며 이 자리가 좋으면 평생의 운이 좋다고 본다. 나쁜일이 생기기 전에는 이 자리의 빛이 어두워지며 그 색깔에 따라서도 어떠한 액운이 닥쳐올지 가늠할 수 있다.

3. 천이궁(遷移宮) 이 궁에서 나타나지는 것은 그 사람의 이동수에 관한 것들이 보여지게 된다. 사람이 한평생을 살면서 움직여 지는 것에 관한 모든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 전직 및 이사 전근 또는 여행 등등 현재의 위치에서 벗어난 위치에 해당하는 것들은 모두 볼 수 있다. 그 시기가 다가오게 되면 천이궁의 색이 변화하여 알 수 있게 되며 이곳의 색이 변하게 된다하여 그 결과가 좋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천이궁은 양 이마의 끝부분을 주로하여 예측하게 되며 이부분의 색이 변화하게 되면 자신의 위치에 이상이 생기게 되니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

4 . 형제궁(兄弟宮) 형제궁에서 가늠할 수 있는 것은 말 그래도 형제나 자매들과의 관계이다. 평생을 살면서 피를 나눈 형제간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어느 누구보다도 내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형제궁의 위치를 살펴보면 형제궁은 눈썹을 중심으로 하여 예측하게 되며 그 모양과 위치 빛깔 그리고 결까지도 무시할수 없는 것들이다. 눈썹 자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눈썹과 그 주변의 피부까지도 살펴보게 된다. 옛어른들의 그림에 나타나듯 초생달 모양의 눈썹을 가장 으뜸으로 쳐주게 되며 털이 부드러워야 한다. 털이 거친 것은 좋지 않다고 보며 초생달에 부드럽게 고른결을 가진 눈썹을 가장 좋다고 본다. 이러한 눈썹을 가진 사람은 형제간의 우애가 좋으며 평생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든든한 관계가 유지될 것이다.

5. 복덕궁(福德宮) 이 궁의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받는 복이나 덕이 나타나게 된다. 부모의 덕을 본다거나 어떠한 일을 추진함에 있어 남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경우를 이 궁의 변화에 따라 알 수 있는 것이다. 복덕궁의 위치를 보게되면 눈썹 윗부분의 양쪽을 보게되며 이곳에 상처가 생긴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경우는 자신의 복이 달아나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6. 처첩궁(妻妾宮)-이성관찰궁(異性觀察宮) 이곳의 위치나 생김에 따라 이성운이 결정지어 지게 된다. 즉 그저 스쳐 지나가는 이성의 운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배우자에 대한 평생의 운을 이곳에서 살피게 된다는 것이다. 즉 부부간의 금슬이나 가정의화목도 등 결혼 이후의 생활을 주로 이곳에서 예측하게 된다. 이 궁의 위치는 눈의 끝 즉 눈 꼬리 부분에서부터 머리까지의 사이 부분을 말하게 되며 기운을 살피는 중심이 된다. 이곳에 상처 없고 깨끗하여 맑은 것을 좋은 것으로 치게 되며 이곳에 주름이 많거나 상처가 있는 것은 좋지 않게 본다.

7. 전택궁 이 위치는 평생의 주거운을 볼 수 있는 위치이다. 이 위치의 크기나 빛깔 등에 따라 어떠한 집에서 살게 될지를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이 궁의 위치는 눈과 눈썹의 사이 눈꺼플 부분을 가리키는 것이며 이 것으로 평생의 집에 대한 운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전택궁은 넓고 맑은 빛을 띄며 상처가 없는 것을 좋다고 본다. 이곳에 만일에 상처가 있게 된다면 좋은 것을 받지 못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부모의 좋은 집이나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며 넓고 맑은 빛을 지닐 경우 일생을 좋은 집에서 평안하게 지내게 되며 토지에 대한 운이 강세를 가지게 되어 많은 토지를 소유하게 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일반적인 풀이이다

8. 남녀궁 이 궁에서 볼수 있는 것은 이름처럼 남녀관계에 관한 것들을 알 수가 있는 위치이다. 이 위치는 특히나 다른 위치보다도 색깔에 의하여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양쪽 눈의 바로 아랫부분 즉 광대뼈와 눈의 사이 부분을 말하는 것이며 이곳의 색깔에 따라 많은 것들이 예측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푸른색 계열의 빛을 띄는 경우 이성에 관하여 신경을 쓰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며 이곳이 붉은 혈색을 띄게 될 경우 좋은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 된다. 혼사에 있어서도 이곳의 기운을 살펴 그 혼사의 성사 여부와 길흉 여부를 알 수 있으니 붉은 계열의 빛을 띄는 경우는 좋은 혼사라고 볼 수 있으나 어두운 빛을 띄게 될 경우 흉한 혼사로의 예측이 가능하게 된다.

9. 재해궁(宮) 이 궁의 생김에 따라 예측이 가능한 것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사고나 재난에 관한 것들을 알수 있게 된다. 이 자리가 좋지 않으면 평생에 재난이 끊이지 않고 항시 질병이나 사고에 시달리게 된다. 이 궁의 위치는 코잔등의 제일 가운데 부분을 보는 것으로 다른 자리와 마찬가지로 상처가 있거나 빛깔이 어두운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항시 상처가 없고 맑은 빛을 띄어야많 좋다고 친다. 이곳이 앙상한 듯한 느낌을 주게 되면 몸이 좋지 않거나 사고를 많이 당하게 되며 이곳이 기운이 좋아야만 무병 장수하게 될 것이다.

10. 재백궁=금전궁 이 자리는 명궁 다음으로 중요한 자리로 치게되는 위치이다. 이 자리에 따라서 평생의 금전운을 살펴주게 되며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 위치는 코의 위치로 가늠하게 되며 모양과 빛깔도 함께 가늠해 보게 된다. 이 궁의 위치에 따라 재복의 유무와 평생의 재산운을 가늠해 보게 되며 그 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것들이 많다. 너무 큰 코도 좋지 않으며 코가 너무 크게 되면 모든 것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 매끄러운 코를 좋은 재백궁으로 친다.

11. 노복궁(奴僕宮):노복(奴僕)이란 남의 부하를 말한다 이 궁의 위치는 대개 광대뼈와 턱의 사이 볼 부분을 일컬어 말한다. 흔히 볼떼기라고 하는 부분을 말하게 되며 이 부분의 생김으로 모든 것을 가늠하게 된다. 이 부분에 따라 남에게 부림을 받게 되는지 아니면 남을 부리며 살게 되는지를 판단하게 되며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관계를 가늠하는 위치가 된다. 이 궁의 생김에 따라 길흉을 보게 되는데 적당히 도톰하고 발그스레 한 것을 좋은 것으로 본다. 살이 없이 쑥 들어가게 되어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은 좋지 않은 흉상으로 보게 된다.

12. 상모궁(相貌宮) 이 궁은 지금까지 보아온 궁들과는 달리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일컷는 것을 말한다. 이 궁은 지금까지 보아온 관상 보는 전체를 완성하는 것이므로 이 궁을 볼 줄 모르게 된다면 제대로 관상을 볼 수 없게 된다. 관상을 봄에 있어서 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하게되나 서로가 미치는 영향들을 종합적으로 분석 해 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궁은 관상의 완성인 궁이라 하겠다.
 
12궁 이외의 관찰점
운명과의 상관관계
관상의 처음 시작은 12궁이 전부였다. 그러나 이러한 학문들도 진보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게되면서 12궁을 비롯하여 영향을 미치게 되는 또다른 중요한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 12궁 이외의 중요 부분 10곳을 더 알아보자
▶ 상묘
이곳은 의외의 결과나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 화근을 나타내게 된다. 급작스런 사고나 예상치 못했던 결과등을 나타내게 되며 이곳 역시 색으로 길과 흉을 예측하게 된다. 원래는 색이 나타나지 않으나 색이 나타나게 되면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니 좋지 못한 징조라 하겠다.
이 부분의 위치는 얼굴의 정중앙으로 이마의 끝부분. 즉 머리와 이마의 경계선 부근을 의미하게 된다.
▶ 중정
이 위치는 특징적인 것이 있다. 다른 부분에서 흉함이 보이게 되면 대개는 미리 예방할 방책이 있거나 또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게 되나 이곳에 흉색이 나타나게 되면 피할 겨를이 없이 순식간에 다가오게 되며 또한 미리 알았다 하더라도 그 결과를 피해갈 방도가 없게 된다. 그저 운명처럼. 숙명처럼 받아 들여야 하겠다.
이 곳의 위치는 명궁의 바로 위쪽이 되겠으며 그리 큰 부분을 차지 하지는 않는다.
식록
이 궁의 위치는 입의 양쪽 끝부분 위의 부분을 일컬어 말하는 부분이다. 이곳에서는 재물운과 관련하여 볼수 있는 연장선상이라 하여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하다. 얼마만큼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지를 보게 되며 이 부분이 역시 도톰하고 넓은 것이 좋은 궁에 속하게 된다.
▶ 수성
수성궁은 입을 일컷는 다른 말이다. 입을 중심으로 하여 보며 이 부분은 여자와 남자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된다. 남자는 큰 수성을 이롭다고 보며 여자는 작은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색감은 붉을수록 좋다고 친다.
수성궁에서 보는 것은 사람의 성실도를 바탕으로 하여 판단하게 된다. 일에 대한 추진력 및 성실성을 보게 되므로 진할수록 열심히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승장
이 궁의 위치는 입술의 아랫부분 즉 아랫입술 가운데쪽 밑을 보게되면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을 일컷는 것이며 이 부분에 나타나는 기운은 지금 현재 본인의 상태를 보여지게 된다. 자신이 하는 일이나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의욕이나 만족도 등을 나타내게 되는 궁으로 빛이 원래 어둡기는 하나 눈에 띄게 어두워 지게 된다면 자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 지각
이는 턱을 일컷는 궁을 말한다. 본래 턱은 사람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낸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모양에 따라서 많은 부분들을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턱이 크고, 원만하게 둥글며 통통한 것이 좋다고 보겠으나 얼굴에 비해 너무 도드라 지는것도 좋지 않다. 얼굴에 비례하는 것이 좋고 턱이 뾰족한 사람들은 대개 한성질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걱턱인 사람은 특히나 재운이 많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 권골
지금까지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광대뼈를 일컷는 말이다. 광대뼈가 크고 튀어나온 사람들은 대개 활동력이 강하다고 보여진다. 사람의 활동력을 보여준다고 이해하면 쉽겠다. 리더쉽이 강한 사람이라든지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대개 광대뼈에서 강한 인상이 느껴지는 사람이 많다.
▶ 명문
이궁은 귀와 볼 그리고 턱의 마지막이 맞닿는 부분을 말하게 되며 이 위치는 도톰한 느낌을 주는 곳이 좋다. 이곳은 두뇌의 명석함을 주로 보게 되며 이부분이 들어가 있다거나 어두운 빛을 띄게 되면 공부나 학문과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풀이하게 된다. 이 부분이 통통하고 맑은 빛을 띄게 되면 평생을 살아감에 있어 학문과 항시 함께 하는 사람이 많다.
▶ 시골
이 부분은 턱의 전체적인 모양을 보는 것이 아니라 턱뼈부분만을 집중해서 보게 된다. 턱뼈가 도드라지게 되거나 튀어 나온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경우 가 차라리 안쪽으로 들어간 경우 보다는 좋다. 대개 이 부분에서 보게 되는 것은 사람의 속내를 보게 되는데 남과 함께 함에 있어 계산적이거나 약삭빠른 사람의 경우는 턱뼈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역시 적당한 것이 좋고 튀어나온 사람의 경우는 남에게 베푸는 일이 없는 경우가 많다.
▶ 교우
이 부분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은 말 그대로 친구의 운을 볼 수가 있게 된다. 인생에 있어 친구라는 재산은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눈썹 바로 위쪽을 보게 되며 좋은 친구가 생길때에는 밝은 빛으로 나쁜친구가 생길때에는 어두운 빛이 나타나게 된다.
눈썹 바로 위에 검지손가락을 옆으로 뉘어서 댄 부분을 교우라 한다. 조금 위를 보는 사람도 있다. 좋은 친구가 여기에 나타나게 된다. 친구간에 무슨 문제가 생겨도 나타난다. 만일 자기가 관계한 문제가 생기면 미간에 정중을 뚫고 양눈썹 위로 연속해서 혈색이 나타난다.
거무스르한 혈색이면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5악 6부 12지
 
5악이라 하는 것은 얼굴을 다섯부분으로 나누어 상을 보는 것을 말한다.
코를 중심으로 하여 이마 입의 아래와 턱부분 그리고 양 뺨으로 얼굴을 나누게 되며 이것을 종합하여 관상을 총평하게 된다.
중악 - 코
코는 나에 관련된 것들을 나타내게 된다. 주변과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 관한 사항들이 나타나게 된다. 자신의 심리 상태 및 여러 가지 사회적인 조건이나 출세 입신 양명등이 중심을 나타나게 된다. 그사람의 기백까지도 느껴지게 되는 중심의 기운이라 하겠다.

남악 - 이마
이마는 넓고 평평한 것을 좋다고 본다. 거기에 맑은 기운까지 보태어 진다면 더욱 좋다. 이는 인생 전반에 걸친 굴곡이나 역경등을 드러내게 되므로 울퉁불퉁한 것 보다는 대체로 평평한 것이 좋으며 완만한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동악과 서악 - 광대뼈와 뺨
남자와 여자는 동악과 서악을 반대로 본다. 남자의 경우 왼쪽을 동악으로 보며 오른쪽을 서악으로 보게 된다. 이 위치는 주로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게 되므로 너무 밋밋하게 되면 사람이 흐지부지 하고 흐릿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너무 튀어나온것도 대가 세다고 느껴지게 되니 상대가 힘들어 하게 된다.

북악 - 턱뼈
이 부분은 주로 자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타고난 부분들을 보게 된다, 주로 자식운등을 보게 되는데 이 곳에서 자식의 유무와 자식의 성품 또는 부모의 운 등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턱이 완만할 경우가 가정이 화목하게 되며 좋은 자녀를 보게 된다.

6부가 나타내는 것
6부는 얼굴을 부위별로 나누어 보는 5악과는 달리 나이순 즉 연대순으로 보는 법이다. 6부는 얼굴 전체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게 되며 윗부분 중간부분 아랫부분으로 초년 중년 노년기에 빗대에 보게 된다.

미래를 점치는 12지의 중요성
관상으로 인하여 알 수 있는 것들은 아주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본인의 운명이요 상태이다. 현재 나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알고 싶다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나타나는 것이 관상이다. 현재가 있어야만 미래를 알 수 있으며 미래를 바꾸고자 한다면 현재를 바꾸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관상이 중요하고 또한 그 가치를 지니는 것이라 하겠다. 미래를 알고자 하는 것의 출발점은 현재가 된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녀인상의 특징
남녀의 인상으로 길흉을 판단한다. 남자의 인상은 부드러운 인상보다는 활동적인 인상이 좋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특징은 없어도 골격이 작으며 날씬하고 온순한 것이 좋다.
남성은 활동적인 면을 바탕으로 재물을 몰아오며 여성은 가정적이며 온순한 성격의 소유로 안과 밖이 조화를 잘 이루어 평온함을 가져온다.

남성의 인상
남자의 경우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과 자영업을 하는 사람 직장에 다니는 사람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공격적인 인상을 가진 사람이 좋으며, 사업과 자영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 사람의 코의 끝을 보면 그 사람의 운세를 판단할수 있다. 즉 준두(準頭)가 곧고 바르면 길하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사람일수록 상사의 총애를 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보 인상에 많은 변화를 주는 곳이 양 미간을 이루는 명궁(命宮)이다.

여성의 인상
여성의 경우에는 가정적이며 온유한 사람과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이 있으며, 가정적이며 온유한 사람일수록 활동적인 남자를 만나면 길하며, 반대로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온유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남성을 만나면 길하다.
여성의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2궁중 처첩궁(妻妾宮)이다. 이를 여성의 1관문이라 하여 간문(間門) 이라 했으며 이는 여성들로서는 자신의 남편에 대한 것을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제1관문이라 하였다.
얼굴색과 목소리로 보는 관상
안색으로 보는 관상

안색으로 보는 일의 길흉
사람의 관상을 볼때 생김새나 모양을 보는 것 만으로 국한되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이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사람의 안색이나 목소리를 통해서도 좋고 나쁨을 구별할 수 있다

혈색으로 보는 방법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 희미한 불빛으로 보는것이 가장 좋다.

좋은 안색
약간의 희멀건한 색조에 누런빛을 띄면 좋다.

좋지못한 안색
흉색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지금의 상황이나 조건이 하강국면에 처해있을때 나타나는 색이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확실성으로 예견되어지는 색이 있다.
 
목소리로 보는 관상

무조건 크고 우렁찬 목소리가 좋을듯 싶으나 사실은 소리가 크다고만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크면서도 어조에 맑고 윤기가 있어야 좋은 목소리로 분간될 수 있다.

남자의 좋은 목소리
목소리 큰 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이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지만, 작은거보다야 큰 것이 좋은것만은 분명하다.하지만 너무 큰 목소리는 장래의 운을 하강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여자의 좋은 목소리
너무 얇아도 또 너무 굵어도 안된다.
특히 약간의 중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여자는 음탕하다고 여긴다.
여자의 목소리가 둔탁하고 윤기가 없으면 남편과 자식에게 해롭다.
 
5행법
음양(陰陽),건곤(乾坤)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질 때 비로소 만물(萬物)의 이치가 조화를 이루듯 만물(萬物)의 영장인 사람 또한 조화를 이룬다.
이를 색으로 나타내면 5색이 있으며, 이를 나타내면 적색(赤色)은 화(火)를 상징하며, 흑색(黑色)은 수(水)를 상징하며, 청색(靑色)은 목(木)을 상징하며, 백색(白色)은 금(金)을 상징하며, 황색(黃色)은 토(土)를 상징한다.
이렇듯 사람의 안색이 오행을 풀이하여 보았을 때 그계절에 맞다면 좋은 상이다.
봄은 청색(靑色)을 나타내는 목행, 여름은 적색(赤色)을 나타내는 화행, 가을은 백색(白色)을 나타내는 금행, 겨울은 흑색을 나타내는 수행이 된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흑색의 경우 색(色)의 자체가 모두 검은 것이 아니고 푸르고 검은 흑색을 약간 띄었다고 해석하면 될것이며, 다른 색(色)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봄의 혈색(色)
봄의 혈색이 청색을 나타내는 목행(木行)이라면 길하다.
봄이라는 계절의 처음시작이라는 뜻 또한 내포하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또한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마치고 새로이 시작하는 즉 사회에 발을 내딧는 시작의 신성함을 지니고 있다.
사람과 계절이 마치 음양(陰陽),건곤(乾坤)의 조화처럼 잘 맞다면 이는 또한 그 사람의 운세에 이로움이 있다는 뜻이며, 봄이라는 계절에 맞게 어느 누구와도 조화로울수 있다는 뜻이다.
당신의 혈색이 청색을 띤 목행(木行) 이라면 시작하려는 일을 한번 해보세요. 순조로운 항해가 될 것입니다.
 
여름의 혈색
여름의 혈색이 적색을 나타내는 화행(化行)이라면 상대방 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이롭게 하니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하지만 묽으스레한 혈색을 가진 적색이라면 비록 화행 이기는 하지만 자신 보다는 상대에게 이롭게 할 경우가 많으니 이러한 혈색이라면 밖을 돌보기 보다는 안으로 돌며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름에 밝은 색은 좋지 않다. 무기력한 시간(時間)을 보낼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가을의 혈색
가을의 혈색이 백색을 나타내는 금행(金行)이라면 길하며, 적색의 혈색을 가진 사람은 불길하니 그 길목에 서서 자신의 몸가짐과 자신의 주위를 한번쯤 둘러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것도 불길함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겨울의 혈색
겨울의 혈색이 흑색을 나타내는 수행(水行)이라면 자신과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도 길하다. 사람이 주위에 모이게 되며, 항상 인적이 끊이질 않는다. 그러나 이를 방치한다면 오히려 주위의 사람들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을 형상이니 깊은 주위를 가져야 한다.
또한 겨울에 청색을 가진 이 또한 재물운이 있어 길 할것이니 청색과 흑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진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다.
부귀할상 vs 빈천할 상
재산의 득이 많고 사회에서 지위가 높을 상


 
첫째로 눈의
모양이 크고 광채가 있는 상.
둘째로 코의
모양이 크고,연수(척수의 위
부분으로 이어지는 부분)가 높은 형의 상.
셋째로 귀의 전체적인 모양이 크고 분명한 상.
넷째로 입의 모양이 크고 양끝이 도톰한 형의 상.
다섯째 전체적인 머리의 크기가 이마의 형이 약간 짱구의 상.
여섯째 얼굴의 상이 크고 뚜렷한 상.
가난하고 천하게 될상


 
첫째로 눈의 생김새는 작으나 가늘고 긴 형의 상.
둘째로 귀의 생김새는 작으나 단단하고 큰 상.
셋째로 전체적인 입의 크기는 작으나 붉은 빛을 띤 상.
넷째로 코의 생김새는 작으나 연수(척수의 위 부분으로 이어지는 부분)가 높은 형의 상
다섯째로 머리의 골격이 작아도 골이 일정한 상.
여섯째로 얼굴의 크기가 작고 분명하지 못한 상.
 
관상에 관한 궁금증
1. 관상은 한번만 보면 되는 건가요?

흔히들 말을 할때 관상은 현재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관상에서 가장 잘 알수 있는 것은 현재의 자신이 처항 상황이나 심리상태 또는 가까운 미래의 일들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은 항시 변합니다. 현재가 그대로 머무르지 않고 변하는 것 처럼 나의 모든 상태들이 관상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관상은 항시 그 색이나 빛의 변화 또는 모양등이 약간씩 변하며 항시 우리들에게 경고의 메세지들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으로 모든것이 결정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나의 상황을 알고 싶으시다면 한번만 보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항시 자신의 얼굴을 살피는 것이 이로울 것입니다.
 
2.성형 수술을 하면 관상에 영향을 주나요?

성형수술이라는 것은 관상학적인 문제를 떠나서 올바른 시술을 하게 된다면 심리학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신감이 없고 풀이 죽어 있는 사람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줄 수도 있고 대인기피증이나 여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사람이 달라지게 되고 인생또한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역시나 관상학적인 부분에서도 영향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이렇게 하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라고 딱 부러지게 말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생김이 다르고 태어난 사주 또는 자라온 환경등이 다르므로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는 좋은것이 어떠한 사람에게는 나쁜 영향을 주게 될 수도 있으니 각각 개인의 특성에 맞추어 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성형수술로 인해 관상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제 얼굴을 보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나쁘다는 사람도 있어요. 누구말을 믿어야 하죠?

관상을 볼때 부분적으로 말을 하는 경우가 있고 전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처음 보기 시작할때에는 그 부분부분의 길흉 화복을 따져 보게 되지요. 쉽게 말하자면 눈만을 본다거나 눈썹 도는 고 등 각각의 부분들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더 수련을 하게 되면 부분이 아니라 그 부분들중 가장 중요한 부분 또는 서로 영향을 미치는 부분등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까지도 살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부분을 보아서는 나쁜것이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혹자는 나쁘다고 혹자는 좋다고 평하게 되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관상 뿐만이 아니라 사주까지도 통털어 그 영향을 살펴야 하므로 그 수련의 정도에 따라 평가가 나뉘어 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관상을 보러갈때 화장을 해야 하나요?

대개 관상을 보러 가는 경우에는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하게 되면 원래의 생김이나 빛갈등을 가리게 되어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관상에서는 주름 하나 기미나 여드름 또는 옅은 점 그리고 얼굴의 색 모두를 중요시 하게 되기 때문에 화장을 하게 된다면 그러한 것들이 가려지게 되어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가급적이면 화장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점을 빼고 싶어요.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는 점을 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궂이 점이 있어서 좋을 것은 없지요. 그러나 흉터가 남는다면 궂이 점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흉터나 점이나 마찬가지 이니까요. 만일에 그것이 큰 약점이 아니라면 빼지 않으시는것도 무방할 듯 합니다. 눈의 바로 아래부분에 있는 점이나 입술에 있는 점 등은 빼는 것도 무방하겠습니다. 흉터가 남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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