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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해몽 및 運勢

★사주로 보는 2006 월드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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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안녕하세요.

올해 2006년은 독일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해입니다.

그 어느때 보다 뜨거운 열기가 불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유인즉, 올해는 병술 (丙術)년이라해서,

火기가 강하게 밀려오는 한해 이기 때문입니다.

<< 하단에는 제가 신문사에 보도자료로 제공했었던 2002년 우리나라  월드컵 예언적중기사를 참고하세요->>

 

우리나라는 木의 나라라  火기를 살리는 힘이 매우 강한지라, 그 실력발휘가 어느때 보다 강렬히 전개될것이라 예측합니다.

물론 감독과 선수들 개개인의 운세를 취합하여 예상함이 타당할 것이므로 이들의 생년월일시의 정확한 정보가 있으면 더욱 좋겠으나, 이런 정보를 배제하고 우리나라의 국운으로만 보아도, 생동감 넘치는 한해임에 분명하기에 좋은 성과를 올리리라 예측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간 경쟁이 되는 이런 시합에서는 국운의 흐름도 무시할 수없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병술년에 발생한 역사적 기록을 통계화 해도 알수있는 방식입니다.

 

과거

1946년 병술년은 해방이후 새로운 국가 건설에 대한 국 민들의 열망이 매우 강한 싯점이 었고,

1886년 병술년은 국내 근대교육의 한 획을 그은 해로 국내 최초 근대교육기관 육영공원 설립, 최초 여성교육기관 이화학당설립이 있으며

26년 고구려의 개마국 병합 등 국력이 뻗어나가는 기운이 서린 역사적 사실에서 근거할 수도있습니다.

 

일단 16강 진출은 무난하리라 봅니다.

추후 상대국과의 승패예측은 선수와 감독의 사주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예측전망글을 올려보겠습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예언기사*

2030] 점술천하 역술인들이 풀어본 <월드컵 예언>

“히딩크-선수 사주 뽑아보니 16강 진출"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2002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은?

2030 역술인들이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사주(四柱)·타로카드·풍수(風水)에 밝은 이들이 한국팀 전력과 16강 진출 가능성을 가늠해본다.젊은 역술인들은 국가대표선수 23명과 거스 히딩크 감독의 사주, 한국팀이 경기를 펼칠 경기장의 풍수적인 조건 등을 분석, 월드컵 <대예언>을 내놓았다.

점괘는 일단 <큰 이변 없으면 16강 진출>이라는 다행스런 결과가 나왔다.

◆ 사주 =폴란드전과 포트투갈전은 승리, 미국전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46년11월8일(양력)생인 히딩크 감독의 사주는 운의 변화에 극적인 요소가 많은 무장(武將)형의 사주.

<꽃미남> 안정환(76.2.16)은 예술가에 가까운 사주여서, 월드컵 기간 동안 현란한 축구기술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잉글랜드전과 프랑스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던 박지성(81.2.25)의 사주는 선비나 글을 쓰는 작가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사주였고 한국팀의 경기가 벌어지는 날의 일진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다. 감독과 선수들의 사주를 모두 조합해서 개인별 승률을 합쳐 평균한 결과 16강 진출 가능성이 61%로 나타났다.

사주풀이를 해준 김영선(36)씨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미국전에서 주전 멤버가 부상을 입을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임오(壬午)년은 국운(國運)으로 봐서 임오군란, 조미수호통상조약체결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많이 일어난 해이기 때문에 올해도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기운이 강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선수들의 생년월일은 실제 생년월일을 사용했고 시는 역술인들이 추정시를 뽑았음)

◆ 타로카드 = 4일 폴란드전 무승부, 미국전 무승부, 포르투갈전 패(敗)라는 가장 비관적인 점괘. 타로 술사 준김(여·June Kim·30)씨가 마음 속으로 경기 내용을 그리며 승패를 예측하는 V자(字) 승리배열을 시도한 결과, 1무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폴란드전에서 뽑힌 18번째 카드 <문>(the Moon·달)은 아픔과 비겁, 망각, 상실을 뜻하는 카드로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
미국전의 승리카드는 9번 <하밋>(the Hermit·은둔자). 관찰과 통찰력,지혜,고독을 상징한다. 한국팀은 조직력과 패스에서 범실이 많을 듯하다. 포르투갈전의 결정 카드는 12번인 <행드 맨>(the Hanged Man·거꾸로 매달린 남자). 가장 안 좋은 결과. 감정의 통제불능, 변심을 상징한다. 포르투갈전에선 감독의 작전 지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선수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우왕좌왕>하는 경기가 예상된다.

◆ 풍수 =폴란드전이 열리는 곳은 바다에 면한 부산. 갈룡득수(渴龍得水)라 목 마른 용이 물을 얻을 기세. 대륙 계통인 폴란드 선수들의 컨디션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우리나라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공격을 한다면, 동쪽 라인을 통해 집중적인 공격 기회를 노려야 한다. 일진은 계묘(癸卯)일로 우리 나라에 길(吉)한 날. 결과 예측은 무승부.
미국전이 열리는 대구는 미국에 매우 유리한 지형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盆地)의 기운이 대륙국가인 미국의 기세에 억눌리는 형세. 일진 역시 기유(己酉)일이라 미국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기유일은 쇠(金)의 성격을 많이 띠고 있고, 미국 역시 이 기운이 많은 나라라는 설명.

반도 국가끼리 맞붙은 포르투갈전의 양상은 한 마디로 용쟁호투(龍爭虎鬪).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팀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인천의 기운을 잘 이용해야 한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온 포르투갈 역시 양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돌발적인 기습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계축(癸丑)일이라는 일진이 우리 나라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해 승리가 예상된다. 종합 분석은 1승2무.

※도움말=점술천하( fortuneempire.com )

그러나 이런 예언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다. 실제 결과는 선수들 의지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2030역술인들은 귀뜸한다.
(신동흔기자 dhshin@chosun.com )

* 출처1 : 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read_body.jsp?ID=0205316701

* 출처2 : http://www.fortuneempire.com/ : 보도자료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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