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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상복 터졌네~ 민방위분야
최우수기관!! |
- 민방위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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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민방위역점시책 2005년도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최우수상은 지난해 장려상에 이은 수상으로 05.5.3일자로 재난안전관리과가 신설된 후
처음 받는 평가로 민방위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함께 매우 의미가 있는 수상이다.
부천시는 그동안 민방위 사태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민방위대 편성․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생활민방위 역량 배양과 수요자 중심의 현장 민방위교육실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과 대피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안전사회기반 구축에 민방위 전 행정력을 집중 투입 활동해옴으로써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시는 「생활속의 민방위 교육」활성화 방안으로 학교, 아파트, 재래시장 등을 방문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화재예방, 전기․가스안전,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다양한 현장 민방위」교육을 추진해
왔다.
또한, 민방위 여건변화에 부응한 효율적 조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대, 기술지원대, 직장대 등 1,264개대
118,058명에 대한 민방위대원과 8,400여명의 주민신고망을 정비했다.
시는 민방위사태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비상대피시설 점검(418개소/시설점검 4회),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점검(123개소/수질검사 4회), 민방위장비
확보(29종/7,819점), 민방위경보시설 운영(22개소/24시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를 완벽하게 점검
정비했다.
특히, 교육편의 증진시책으로 민방위상설교실 운영, 야간 및 일요민방위교실 운영(년/8회), 민방위여론함
설치(민방위교육장), 휴대폰 문자서비스 및 E-mail 서비스 등의 MOBILE 제도운영(교육일자공지 등)을 통해 대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시관계자인 이광택 재난안전과장은 “향후 최근 자주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민방위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힘주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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