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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공 33평형 평당 1090만-1133만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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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공 33평형 평당 1090만-1133만원(상보)
[이데일리] 2006-03-23 17:26
- 계약금 15%, 잔금 35%, 중도금 50%로 결정
- 임대아파트 34평형 보증금 1억4000만원선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주택공사가 분양하는 판교 아파트 값이 평당 평균 1099만원에 결정됐다. 임대아파트 공급가격은 34평형이 보증금 1억4000만원, 월세 58만원선에서 정해졌다.

23일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에 따르면 판교에 공급될 주공 33평형 분양가는 평당 1090만-1133만원에 결정됐다. 24평형은 평당 950만원선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A18-1블록의 경우 258가구가 공급되는 24평형(전용 18평형)은 분양가격이 2억2720만원(평당 946만7000원)이고, 29평형(전용 22평형-174가구)은 분양가 3억2420만원(평당 1087만6000원), 33평형(전용 25평형-316가구)은 분양가 3억6980만원(평당 1090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A22-1블록의 경우 29평형(전용 22평형-114가구)은 3억3480만원(평당가 1129만6000원)에 분양가격이 책정됐고, 33평형(전용 25평형-282가구)은 3억8050만원(평당가 1133만1000원)에 분양가격이 결정됐다.

A22-2블록에 공급될 29평형(174가구)은 3억3580만원(평당 1126만1000원), 33평형(410가구)은 3억8180만원(평당 1129만9000원)에 분양가격이 최종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A23-1블록에 들어설 29평형(88가구)는 분양가격이 3억3460만원(평당 1129만3000원), 33평형(376가구)은 3억7900만원(평당 1128만6000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주택공사는 당첨자의 계약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15%만 받기로 했다. 중도금은 50%(4회), 잔금은 35%선이다.

3개단지 1884가구가 공급되는 임대아파트 보증금도 확정됐다. 주공은 21평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을 4504만원에 월 31만2000원, 22평형은 보증금 4976만원에 월 35만1000원을 받기로 했다.

또 24평형은 보증금 5664만원에 월세 39만4000원, 30평형은 보증금 1억2592만원에 월 48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가장 큰 평형인 34평형의 경우 보증금 1억4114만원에 월 58만2000원의 임대료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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