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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동 일대 그린벨트
해제
광주 동구는 선교동 21-3 인근 4만5천평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지정이 해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동구가 추진 중인 지원동 주택개발단지 29만평 중 마지막까지 그린벨트로 남아있던 곳이다.
선교동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림에 따라 지원동과 월남동, 소태동 일원의 29만평 전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돼 주택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는 앞으로 월남동은 주택단지로, 선교동은 벤처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인구유입대책으로 이곳에 생활체육센터와 다목적 문화센터 등 레저 인프라 시설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지·녹동·칠전지구 9만평 등 그린벨트가 아직 해제되지 못한 구역도 단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다각적인 개발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내지·녹동·칠전지구도 조만간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리도록 추진하고 있어 지원동 일원은 앞으로 교통·환경·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뉴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승한기자
광주 동구는 선교동 21-3 인근 4만5천평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지정이 해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역은 동구가 추진 중인 지원동 주택개발단지 29만평 중 마지막까지 그린벨트로 남아있던 곳이다.
선교동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림에 따라 지원동과 월남동, 소태동 일원의 29만평 전역이 그린벨트에서 해제돼 주택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는 앞으로 월남동은 주택단지로, 선교동은 벤처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대규모 공동주택단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인구유입대책으로 이곳에 생활체육센터와 다목적 문화센터 등 레저 인프라 시설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지·녹동·칠전지구 9만평 등 그린벨트가 아직 해제되지 못한 구역도 단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다각적인 개발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내지·녹동·칠전지구도 조만간 개발제한구역에서 풀리도록 추진하고 있어 지원동 일원은 앞으로 교통·환경·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뉴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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