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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로 본 부동산] 부동산 전문가 "쑥스럽구만" "부동산 전문가들의 새해 집값 전망은 어느 정도
정확할까?"
주택도시연구원도 매매가는 3%,전셋값은 연간 4∼5%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연구소인 L경제연구원은 강남권 아파트는 정부의 규제 집중으로 5∼7%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다.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전문가들과 연구소들도 하향 안정 전망을 내놨다. 다만 일부 시중은행 재테크팀장만 아파트 값이 1∼2%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스피드뱅크의 올해 집값 통계에 따르면 아파트값(11월 말 현재)은 서울이 7%,신도시는 14%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셋값은 신도시에서 연초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따라서 전문가 전망만 믿고 아파트 구입을 미루거나 아파트를 판 사람들은 낭패를 봤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강남권에선 아파트값이 2억∼3억원씩 오른 경우가 부지기수였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전문가 전망을 맹신하지 말고 오히려 전망의 근거를 꼼꼼히 해석해보는 게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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