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7 설치방법(공통)
1. 전원을 켜자마자 ESC(키보드 좌측 상단)키를 누르고 CD롬에 있는 버튼을 눌러 CD롬에 Windows7 설치 DVD를 넣고
F9키를 누르면 부트 옵션 메뉴가 나올때 Internal CD/DVD Rom Drive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Press any key to boot from CD…’라는 문구와 함께 검정색 화면이 나오면 엔터키를 눌러주세요.
2. 잠시 후 ‘Windows is loading files…’라는 문구와 함께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파일을 로딩합니다.
3. ‘Windows를 시작하는 중’ 화면이 출력됩니다.
4. ‘Windows 설치’ 창이 표시되면 다음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5.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6. ‘설치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중…’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7. 사용권 계약서 ‘동의함’ 에 체크표시를 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8.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 ‘사용자 지정(고급)’을 클릭합니다.
9. 하드디스크에 파티션을 나누지 않고 바로 윈도우7을 설치하려면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다음’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파티션을 나누고 윈도우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드라이브 옵션(고급)’ 을 클릭해주세요.
(파티션을 나누는 경우는 10번 단계부터 진행하며, 파티션을 나누지 않을 경우 15번 단계부터 시작 됩니다.)
10.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11. 윈도우7 이 설치될 드라이브의 용량을 입력한 후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이미지는 파티션을 나누기 위한 과정입니다. 사용자 분의 HDD디스크 용량을 확인 후 진행해주세요.)
12. ‘모든 Windows 기능이 올바르게 작동하도록 시스템 파일에 대해 추가 파티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창이 표시되면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13. ‘디스크 0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를 선택한 후 크기를 지정하고 ‘적용’을 클릭하면
윈도우7이 설치된 후 분할된 영역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4. 파티션은 디스크 0 파티션 1: 시스템 예약, 디스크 0 파티션 2, 디스크 0 파티션 3 으로 나뉘어
파티션이 생성됩니다. ‘디스크 0 파티션 1:시스템 예약’은 윈도우7을 처음 설치하면
디스크 앞부분 부트코드에 이용하기 위한 볼륨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입니다.
‘디스크 0 파티션 2’를 선택한 후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15. 몇 차례 다시시작을 반복하며 설치가 진행됩니다.
16. ‘사용자 이름 입력’ 란에 사용할 이름을 입력한 후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17. 계정에 사용할 암호를 설정한 후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18. Windows 제품키를 입력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립합니다.
19. 윈도우7 설치 후 시스템에 적용될 업데이트 설정 화면에서 ‘권장 설정 사용’을 클릭합니다.
20. 시간과 날짜를 확인 한 후 이상이 없으면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21.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유형을 선택합니다.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옵션을 클릭합니다.
22. ‘Windows에서 설정을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23.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환영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고
생성한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윈도우 업데이트가 실행됩니다.
-. 윈도우 설치강좌 ② - 윈도우7 설치방법 / 포맷하는방법 (초보자용 따라하기)
너무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부분이라 필요없다 생각했었던 윈도우 설치.
솔직히 설명하는 입장에서도 별거 아닌데 막상 작성하자면 많이 귀찮은 내용이라,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윈도우 설치강좌를 결심했습니다.
기초적인 상식이 전혀 필요없는, 초보자용 설치강좌 이구요.
보고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시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인 윈도우XP와, 윈도우7 설치방법에 대해서 소개할거구요.
이번에는 두번째 순서인 윈도우7 순서 입니다.
저는 보통 글을 쓸때 이해를 돕고 완벽하게 마스터 하실 수 있도록 서론을 길게 쓰는편이지만,
글이 길어질것으로 예상하여 서론은 완벽하게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윈도우7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윈도우7 CD가 필요합니다.
윈도우XP때와 다르게 윈도우7의 경우는 설치시에 CD키가 없어도 됩니다.
만약 ISO 파일로 윈도우7 CD를 구하신분은, 부팅CD로 굽던가 부팅USB로 구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삼성, LG, 삼보 등에서 컴퓨터를 구매하신분의 경우.
컴퓨터 구입때 받은 복구용 CD를 갖고계실수가 있는데요. 복구용 CD로는 윈도우 설치가 불가합니다.
자, 윈도우7 CD 및 USB를 구하셨다면 먼저 컴퓨터에 삽입하여 주시고,
제일먼저 하셔야 할 일은 컴퓨터를 종료하는겁니다. 재부팅을 해주셔도 되고, 완전히 종료를 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지금 설명하는데 쓴 윈도우7 CD는 완전 순정품 윈도우7 서비스팩1 CD입니다. 만약 웹하드나 토렌트를 통해 윈도우7 CD를 구하신분은 제 화면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윈도우7도 출시한지 햇수로 3년이 넘은만큼, 다양한 트윅윈도우가 나온 상태고, 그 때문에 어디서 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구하신 윈도우 설치 CD가 순정품이 아닐 수 있다는겁니다. 아마 대부분이 무인설치, 오토설치 이런 CD이실거구요. 그러한 경우 편하게도 많은 설치과정들이 생략됩니다. 저같은경우는 모두 수동으로 진행하는 순정품이므로 글을 보시다가 자신과는 다르거나 필요없는 부분이 나온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다음단계로 진행해주세요.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컴퓨터를 잘 종료하셨다면 아까 삽입시킨 CD 및 USB를 그대로 놔두고, 이제 컴퓨터를 다시 켜주세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부팅순서 지정하는것과 CD부팅 진입하는 부분은 윈도우XP와 완전 동일합니다.
하지만 설치하는건 XP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제일먼저 이런 부팅화면이 나타나겠지요. (컴퓨터마다 모양은 다릅니다.)
여기서 부팅순서를 지정해줘야 합니다. 컴퓨터가 켜지면, 재빨리 바이오스 모드로 진입을 해야하는데요.
컴퓨터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만, 대부분 [Delete], [F1], [F2] 이 세개 키중에 하나로 진입합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대부분 f1 아니면 f2더군요.)
바이오스 모드에 진입한 화면입니다.
이 화면은 각각의 컴퓨터마다 다르구요. 대부분 회색 아니면 파란색 입니다.
여기서 부팅순서를 정해줄건데요. 위 사진과 같이 부팅 첫번째 순서를 CD(또는 USB)로 맞춰주세요.
이 부팅순서 설정하는 항목은 컴퓨터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제가 완벽하게 가이드 할수가 없습니다.
설정이 끝나셨다면 F10키(대부분)를 눌러 저장하시고 재부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부팅순서도 잘 지정하셨고, 윈도우7 CD도 이상없이 잘 만들어진게 맞다면 이 화면이 나타날겁니다.
(참고로, USB의 경우는 이 화면을 안거치고 강제로 USB부팅합니다.)
여기서 엔터 키 혹은 아무키 나 눌러주세요.
이 화면을 이해하기 쉽게 맘대로 해석하자면,
"부팅하려는데 컴퓨터안에 CD/DVD가 있네요? CD/DVD로 부팅할까요?
부팅할려면 아무키나 눌러주세요~! 아무것도 안누르면 예전 윈도우로 그냥 진입할게요."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아무것도 누르지 않고 가만히 냅두게 되면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윈도우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가 설치되어있지 않은경우는 간단한 에러메시지가 뜨면서 다음으로 진행하지 못합니다. 만약 한눈팔다가 이 화면을 놓치셨다면 그냥 강제로 재부팅을 한번 더 해주시면 됩니다. |
이제부터 윈도우XP와 달라집니다.
윈도우7 CD로 정상적으로 부팅할경우 위의 화면들을 거쳐, 이 파란화면을 제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참고로, 제가 윈도우7을 여러 컴퓨터에 설치해본 경험상 말씀드리는데,
이 파란화면은 원래 1~2초 사이에 넘어가지만, 이 상태에서 멈추고 한참 기다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어떠한 컴퓨터는 10~20분이상 기다렸다가 다음으로 진행된적도 있습니다. 여튼, 차분히 기다려주세요.
이 부분에 대한 원인을 알아내려고 엄청 힘썼는데 실패했습니다. 정확하지도 않고, 확실하진 않지만, 현재까지 열심히 알아보고, 혼자 결론을 내렸는데요. 하드웨어적으로 "아주 사소한 문제"가 하나라도 존재할경우 나타나는 증세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이 문제가 있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를 다 뜯어봤었는데 결국 어이없게 DVD-RW의 S-ATA 케이블이 문제더군요. 교체하니 해결됐었습니다. 여튼, 여기서 느리다고 고장난건 아닙니다. 설치때만 이렇게 느린것이고 설치하시면 이상없으니, 컴퓨터를 그동안 잘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그냥 신경 안쓰시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
설치창이 나타났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순정CD와 트윅CD의 설치화면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센스껏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 언어판 윈도우7 CD를 구하신게 맞다면 자동으로 한국어로 설정될겁니다.
건드릴것 없이 다음을 눌러주세요.
지금 설치를 눌러주세요.
아까 어떠한 컴퓨터는 10~20분이상 기다렸다가 다음으로 진행된적도 있다고 그랬었죠?
이 화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오래 기다려야되는 컴퓨터가 있더라구요.
원래 MSDN 순정 이미지 파일이나, 순정 CD로 설치하실 경우 위처럼 버전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안나타납니다.
저 같은 경우, MSDN 순정 이미지에 있는 "ei.cfg" 파일을 삭제하여, 버전선택이 가능하도록 수정했기 때문에
나타나게 된겁니다. 여튼 저는 여기서 Windows 7 Professional K를 선택하였습니다.
* Windows 7의 버전별 간단 소개 (선택 가이드) *
Stater = 저 사양용 버전입니다. 윈도우7의 주요기능인 에어로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바탕화면 조차도 못바꾸구요. 그렇다고해서 딱히 가볍지도 않습니다. 만약 저사양용 PC에 윈도우7을 설치하시려는 분은 Stater 에디션보다는 가볍게 트윅된 윈도우7 라이트 버전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7 라이트, 다운로드 링크) Home Basic = Stater와 다를바 없습니다. 거의 쓰이지 않는 윈도우 입니다. Home Premium = 원래의 의도 자체는 "가정용"입니다. 하지만 프로페셔널 버전보다 못하기만 못하고, 속도나 각종 부분을 보았을때 전혀 메리트가 없으니 프로페셔널을 선택하길 권합니다. Professional = 원래는 말그대로 프로페셔널 한 사람(^^;)이 사용해야 되는 에디션이지만, 가정용으로 사용하실거라면 이 에디션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Ultimate = 컴퓨터가 PC방에 꿀리지 않는 최고사양이라면 그냥 생각할 필요없이 이걸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동의함 버튼을 누르시고 다음을 눌러 계속 진행합시다.
윈도우XP에서 윈도우7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분들이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누르곤 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사용자 지정(고급)"을 눌러주세요.
컴퓨터 자체에 윈도우를 처음 설치하시는 분의 경우는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나타나실겁니다.
기존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던 분들은 파티션(=드라이브)들이 보이실건데요.
일단 두 경우 모두다 드라이브 옵션(고급)을 눌러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에 처음 윈도우를 설치하는 경우 입니다. 저와 같은 경우 "새로만들기" 를 눌러주세요.
만약 윈도우를 처음 설치 하는게 아닌 분들은, 여기서 이미 만들어져 있는 C드라이브 파티션을 삭제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C드라이브 파티션이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용량으로 기억하시는 방법입니다. 삭제는 "C드라이브에 해당되는 파티션"을 선택하시고, "삭제"를 눌러 삭제하시면 됩니다. (삭제하시는 순간 해당 드라이브의 모든 자료는 다 날아갑니다.) 삭제가 되시면 위와 동일하게 분할되지 않은 공간이라는 항목이 선택된 상태에서 "새로만들기"를 눌러주세요. |
하드디스크의 총 용량은 60GB인데, 그 중에서 처음 만드는 파티션은 몇 메가를 지정할거냐고 묻는 화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드디스크를 C와 D로 나누고 싶습니다.
C에는 30GB에 해당되는 30,000MB를 할당 하겠습니다.
만약, D드라이브 없이 C드라이브 하나만 만드시고 싶은 경우는 전체숫자 다 써주시면 됩니다.
용량을 입력하셨다면 "적용" 을 눌러 계속 진행합시다.
경고창이 한번 뜹니다. "확인"을 눌러 계속 진행하세요.
시스템예약 이라는 파티션과 함께 파티션2 라는게 만들어졌습니다.
"시스템 예약" 파티션??
저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시는데, 위의 그림처럼 시스템예약 파티션이라는게 나타나셨나요? 이 시스템예약 파티션은 윈도우7 부터 변경된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각종 부팅정보들이 저장되는 공간으로 할당된다는거, 일단 거기까지만 압니다. 이 보기싫은 100mb 짜리 파티션은 한번 윈도우를 설치하면 윈도우를 포맷하기 전에는 삭제하기가 힘든데요. 물론, 설치하시면서 이 시스템예약 파티션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스템예약 파티션 없이 파티션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제가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으니 잠깐 가서 보고 그대로 진행하시고, 다시 이 글로 복귀하시면 되겠습니다. ** 관련게시물 : [윈도우7] '시스템예약' 파티션 없이 파티션 나누기 |
저는 일단 귀찮으니 시스템예약 둔채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파티션을 두개로 나누었으니, 한번 더 만들어줘야 합니다.
파티션 만드는 작업이 끝나셨다면, 위와 같이 가장 상위에 있는 파티션을 선택하시고(시스템 예약 파티션 제외)
다음을 눌러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만 하시면 별도로 해주실건 모두 끝났습니다. 윈도우XP와는 확연히 비교될만큼 간단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이렇게 재부팅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USB부팅으로 진행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재부팅 되기전에 15초의 시간이 있으니, USB를 빼주시구요.
CD로 진행 하시는 분은 빼도 되고 안빼도 됩니다.
(USB에 CD영역을 만드신 분의 경우는 USB부팅이 아닙니다. 그건 CD부팅이라고 봐야 합니다.)
재부팅이 되고, 만약 CD를 안빼셨다면 이 화면이 다시한번 나타납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건들지마시고 가만히 놔두시면 됩니다.
자동으로 처음 설치화면으로 다시 넘어가버리니 꼭 빼고 재부팅 해주세요.
(이미 넘어갔다면, USB 빼시고 다시한번 강제재부팅 해주시면 됩니다.)
가만히 놔두면, 위의 그림과 동일한 과정을 거쳐 설치창이 다시 나타납니다.
화면이 깜박거리기도 하면서 10~20분정도 소요됩니다.
다시한번 재부팅을 합니다. 이제 설치는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과정들을 거쳐 제일처음으로는 이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사용자계정명을 입력해주시고, 다음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진입시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실거라면 입력하신 후 다음을 눌러주세요.
암호 없이 사용하실거라면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CD키를 물어봅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했듯, 윈도우7은 설치시에 CD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품CD를 구매하여 정품CD키가 있으신분은 입력하시구요, 아닌 분들은 그냥 비워놓고 다음을 누르셔도 됩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권장 설정 사용을 선택하셔서 계속 진행해주세요.
마찬가지로 시간에 이상이 없다면 다음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다면 이 창이 나타나구요.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무선랜카드 드라이브가 윈도우7에 내장지원 한다면,
무선 랜 선택화면을 거쳐 이 화면이 나타납니다.
보통 생각없이 "홈 네트워크"를 선택하실것 같은데, 왠만하면 무조건 "공용 네트워크"를 선택하세요.
드디어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첫 부팅시에는 계정정보 설정때문에 부팅시간이 좀 걸립니다.
윈도우7 순정상태의 바탕화면 입니다.
현재는 에어로 기능이 죽어있는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시면 에어로 기능은 살아날겁니다.
파일을 하나 실행할때마다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재확인 하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제어판 -> 사용자 계정 및 가족 보호 -> 사용자 계정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변경]
을 통해서 위 화면처럼 알리지 않음 으로 내려준다음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사실 윈도우 XP 포맷이 무서웠던 이유는 각종 드라이버 설치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7의 경우는 왠만한 드라이버들은 Windows Update 기능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즉, Windows Update만 끝내면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설치가 완료되는 겁니다.
"3DP Net"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을 손쉽게 연결하고, "3DP Chip"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손쉽게 각종 필수 드라이버(그래픽,사운드,칩셋 등등)들을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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