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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10m 공기권총 20년 만에 세계新 수립
뉴시스 | 정세영 | 입력 2009.04.12 12:23
【서울=뉴시스】
베이징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30. KT)가 20년 만에 공기권총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진종오는 12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9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월드컵 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94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종오는 지난 1989년 뮌헨월드컵에서 세르게이 피지아노프(옛 소련)가 세운 593점을 1점 경신하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또, 2004년 3월 아테네올림픽 선발전에서 이상도(창원시청)이 기록한 한국기록(591점)도 갈아치웠다.
전날 남자50m 권총에서 674.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진종오는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열리는 결선에서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 관련사진 있음 >
정세영기자 nin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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