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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1516.30원" 27.30원↑ 11년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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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1516.30원" 27.30원↑ 11년만에 최고치
2009년 02월 25일 (수) 김태성mrkim@kyeongin.com

 

   
주식시장 약세에 따른 달러 매집세로 원·달러 환율이 폭등해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7.30원 급등한 1천516.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외환위기 시절인 지난 1998년 3월13일 1천521.00원 이후 10년11개월만에 최고치다. <그래픽 참조>이날 환율 폭등은 주식시장 약세에서 기인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67포인트 내린 1천63.8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천61억원 순매도하며 11거래일 동안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역시 외국인의 순매도(28억원) 영향으로 전날보다 5.46포인트 내린 370.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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