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객기... 수영복 모델 전신이 그려진 보잉 737

비키니 여객기... 수영복 모델 전신이 그려진 보잉 737

팝뉴스  기사전송 2009-02-13 10:30

34-24-35 몸매를 가진 수영복 모델의 전신이 그려진 보잉 737 여객기가 제작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1일 CBS 뉴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여객기를 장식한 이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인으로 유명한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 항공사 측은 홍보를 위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수영복 모델로 선정된 라파엘리의 모습을 항공기 동체에 그려 넣었다. 해외 언론들은 관능적 외양의 이 여객기를 '34-24-35 737' 또는 '비키니 여객기'라 명명했다. (사진 : 수영복 모델의 전신 모습이 그려진 '비키니 여객기'의 모습) 유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