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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집전화, ‘인터넷’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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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집전화, ‘인터넷’이 대세

 

김태균 기자 / 2009-01-12 11:12

 

- LG데이콤, myLG070 새 광고

1960년대 집전화는 ‘부의 상징’, 1980년대는 비싼 요금으로 ‘용건만 간단히’ 해야 했던 시절이었다. 2009년 집전화는 어떤 모습일까?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이 13일부터 방영하는 TV광고 ‘세상은 점점’편이 해답을 보여준다.

이 광고는 1960년대부터 2009년까지 집전화의 트렌드를 컨트리풍의 통기타 음악으로 경쾌하게 소개한다.

현재 새로운 생활방식이 되고 있는 인터넷전화, 이 중 대표주자인 ‘myLG070'이라는 메시지가 핵심.

세상은 점점 새로운 생활방식인 ‘myLG070’으로 변하고 있으며, 페이드 아웃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김종천 LG데이콤 상무는 “‘myLG070이 2009년 집전화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음을 경쾌한 음악으로 전달코자 했다”며, “저렴한 요금과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1등 인터넷전화 myLG070은 새로운 생활의 방식으로 많은 고객에게 큰 혜택을 제공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myLG070’은 LG데이콤이 기간통신사업자 최초로 선보인 인터넷 집전화로, 저렴한 통화료와 다양한 데이터서비스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지난해 말 기준 120만 가입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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