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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꿈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9.01.11 20:11 | 최종수정 2009.01.11 20:48
자동차로 하늘을 나는 날이 조만간 실현될 전망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자동차 벤처업체인 '테라푸지아(Terrafugia)'가 하늘과 지상을 오가는 비행기 겸용 자동차인 '트랜지션'(Transition)'를 개발, 다음달 시험가동을 한다고 영국 일요신문 선데이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다음달 시험가동에 성공하면 빠르면 18개월 안에 일반 소비자에게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CEO 칼 디트 리히는 "트랜지션은 처음으로 비행기와 자동차 설계를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며 "비행기 날개는 접어지고, 모든 부품이 자동차 한 대 안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디트리히는 30세에 항공학과 우주비행학 박사 학위를 땄으며, 자동차의 주요 부품 및 디자인을 선보여 MIT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레멀슨 MIT 학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트리히는 이미 40건의 주문을 접수했으며, 판매가격은 대당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하지만 이 제품은 보험 가입이 어렵고, 일반 도로에서 이륙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자동차 벤처업체인 '테라푸지아(Terrafugia)'가 하늘과 지상을 오가는 비행기 겸용 자동차인 '트랜지션'(Transition)'를 개발, 다음달 시험가동을 한다고 영국 일요신문 선데이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자동차와 비행기의 경계를 허문 첨단 기기인 트랜지선은 단 15초만에 비행기에서 2인승 승용차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자동차처럼 100 마력(bhp)의 무연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며, 일반 가정의 차고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여서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다음달 시험가동에 성공하면 빠르면 18개월 안에 일반 소비자에게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CEO 칼 디트 리히는 "트랜지션은 처음으로 비행기와 자동차 설계를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며 "비행기 날개는 접어지고, 모든 부품이 자동차 한 대 안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디트리히는 30세에 항공학과 우주비행학 박사 학위를 땄으며, 자동차의 주요 부품 및 디자인을 선보여 MIT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레멀슨 MIT 학생상'을 수상한 바 있다.
디트리히는 이미 40건의 주문을 접수했으며, 판매가격은 대당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
하지만 이 제품은 보험 가입이 어렵고, 일반 도로에서 이륙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김동진 기자 bluewin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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