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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발전자문위, 국철 5개역 특화개발 … 7호선 신설역은 상권활성화 목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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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지하철 7호선 6개 역과 국철 5개 역의 역세권 개발계획을 내놨다. 부천시는 최근 상황실에서 ‘장기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역세권 분야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비전부천 2018 장기발전계획’에 포함된 내용에 따르면 부천시는 경인전철 5대 역세권을 기능 중심으로 특화개발 한다. 우선 송내역은 역주변 오피스 시설과 배후주거단지를 지원하고 만화 영상 등 지역특화산업을 계획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심지 기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영상문화단지와 연계한 만화영상의 거리를 조성하고 남북간 보행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동역은 현재의 단순 지하철역 기능에서 중동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라 중동 송내동 지역의 중심지로써 역 광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인접한 초등학교 이전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남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부천역은 지역 랜드마크의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기존 지하공간을 확장하고 지상부와 연계해 입체개발 한다. 특히 남북간 연결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편익시설 등 일상성이 높은 시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안산(원시), 고양(대곡)과 연결되는 소사역은 국철 환승역의 위상에 걸맞게 남동부 지역의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80층의 랜드마크 건물 1동과 50층 짜리 건물 2~3동이 소사역에 들어서며 내년 중으로 시비 2천억원을 들여 보상 및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사역 일원을 간선도로와 연계해 입체화도로도 만들 예정이다. 역곡역은 서울시의 광역개발에 따른 서비스기능을 강화한다. 뉴타운 개발에 따른 대규모 주거시설 확대로 이용객 증가에 따른 광장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그 밖에 지하철 7호선 구간은 ▲까치울사거리역은 이용자를 위한 공원, 광장 등을 조성해 쾌적한 역세권 환경개발에 치중하며 ▲운동장사거리역은 기존 주차장을 이용한 환승체계를 강화하고 ▲춘의사거리역은 역 광장을 중심으로 고층타워를 건설해 도시 중심성을 부여하고 지하상가, 선큰광장 등을 이용한 상업 판매기능을 강화해 상권활성화를 도모하며 ▲경찰서사거리역은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 중심지로 육성하고 ▲시청역은 지역 랜드마크 형성과 행정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며 ▲상동사거리역은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통한 환승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다. 이에 대해 부천시 관계자는 “7호선 신설역은 택지개발, 뉴타운사업으로 촉발되는 도시적 수요를 감안해 새로운 중심권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역 광장을 충분히 확보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
| 송하성 기자 hasung4@focusnews.co.kr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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