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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再開發 및 기타소식

역곡역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편의시설 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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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편의시설 이달 착공

 

 

                                                         [2007-04-19 오전 10:33]

 


에스컬레이터 8대, 엘리베이터 4대 설치, 30억원 투입

역곡역에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편의시설물 공사가 이달중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부천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각각 15억원을 부담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역곡역에 승강 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 4대와 에스컬레이터 8대를 올해말까지 설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98년 완공된 역곡역은 하루 15만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장애인, 노약자등 출퇴근 시민들이 높이 7m의 계단을 오르내려야하는 불편함이 따랐던 곳으로 승강편의시설 공사가 완공되면 이용에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역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승강편의시설이 착공되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공사에 따른 불편에 많은 이해와 협조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역곡역 승강설비 진행사항 및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지난해 7.26 보궐선거에서 소사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차명진 국회의원(한나라, 소사)이 후보시절 당시 공약으로 내세워 여의도에 입성한 후 7월31일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이철 사장에게 역곡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촉구, 8월3일 이철 철도공사 사장이 역곡역사를 방문, 차명진 국회의원과 협의한 후 총공사비의 50% 분담을 약속했다.

8월11일 김문수 도지사도 역곡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대한 도비지원을 약속하고 부천시에 재정을 지원했으며 8월14일 부천시가 시비 분담약속공문을 철도공사에 보내 사실상 예산확보가 모두 끝나 차명진 국회의원이 의정보고서 제1호를 발간하여 지역구 민들에게 보고했다.

12월 역곡역 승강편의시설 실시설계에 따라 철도공사와 부천시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4월 역곡역 건축허가(증축)와 역곡역승강설비사업 착공(문서상)이 완료돼 20일까지 현장실사 후 이달중으로 착공, 오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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