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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뉴타운(도시재생) 소식

원미구, 뉴-타운 예정지구 위장전입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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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뉴-타운 예정지구 위장전입 특별관리

 

부천타임즈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뉴-타운 개발 예정지구 지정 공고 된 후 주민등록 전입세대 및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자에 대하여 주민등록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등록 위장 전입자 16세대 21명, 토지(주택)의무 미이행자 10명을 적발하여 이행 강제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22일부터 3월9일까지 뉴-타운 개발 예정지구(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심곡1동, 심곡2동, 원미1동, 원미2동, 소사동, 춘의동에 대하여「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전입자 사후확인 특별기간」을 설정하여 전입세대 및 토지거래 허가 받은 자에 대하여 일제 조사를 실시 했으며, 뉴-타운 개발 예정지구 공고 이후의 주민등록 전입세대는 3,446세대 6,383명이고, 토지거래 허가 받은 사람은 38세대 94명에 이르고 있다.

 

박경선 원미구청장은 “뉴-타운 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주민등록 관리를 실시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은 물론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07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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