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2007-04-09 1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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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값이 2005년 10월 이후 최저치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값 때문으로 분석되는데요,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조합원들이 짊어져야 하는 부담금이 늘어나게 되자 물건을 토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0.06%로 소폭 오르기는 했지만 수치가 미미한 상태인데요, 경기도 내에서도 오름세가 높은 시흥시와 의정부시 그리고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과천시로 양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편차가 큰 상탭니다.
신도시는 0.02%로 한달째 보합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역시는 0.03%, 도별로는 0.06%로 매매시장은 전국적인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노원구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2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는 양천구가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0.08% 올랐는데요, 양주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도시는 0.05%로 여전히 대형평형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역시 0.08%, 도별로는 0.12%로 소폭의 오름세가 있는 상탭니다.
소득수준에 비해 아파트 값이 지나치게 높은데다, 고령 인구는 보유세 부담을 견디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래에는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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