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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를 예방합시다.
1. 말라리아란?
○ 말라리아는 Plasmodium (플라스모디움)속 원충이 적혈구와 간 세포내에 기생함으로써 발병되는 급성 열성 감염증임.
○ 말라리아는 인체의 적혈구내에 기생하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사람의 말라리아는 4종(삼일열원충,열대열원충,사일열원충,난형열원충)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말라리아는 삼일열 원충 감염에 의함
2. 전 파 : 우리나라의 삼일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중국얼룩날개모기)
3. 잠복기 : 단잠복기(평균14일), 장잠복기(6-12개월)
4. 증 상(삼일열 말라리아)
○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 일간 지속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고열기에는 체온이 39~41℃까지 상승하는데 90분정도 지속됨
○ 하열기(발한기)에는 침구나 옷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린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지는데 4~6시간 정도 지속됨
○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보이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의 재발은 2~5년간의 주기로 나타남
5. 예 방 -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
○ 가능하면 모기가 무는 저녁부터 새벽까지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함
○ 외출이 부득이한 경우는 긴소매의 상의와 긴바지를 입으며, 검은 색은 모기를 유인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음
○ 노출된 피부에는 기피제를 도포해야 하는데 이 때는 제조회사의 허용량을 초과하지 말아야 하고 특히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문과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만일 방충망이 없을 때는 반드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함
○ 방충망에는 기피제 (퍼머스린) 처리가 필요함
○ 창문에 방충망이 있다 하더라도 문을 여닫을 때 모기가 따라 들어오므로 에어로졸살충제를 침실에 분무하여 모기를 없애도록 하는 것이 좋음
○ 학교 보충수업 등 야간에 학습하는 하교에서는 교실에 반드시 방충망을 설치 하여야 함
○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모기에 물린 후 발열 등 증세가 있을 시는 보건소로 신고하여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음
6. 우리나라 삼일열 말라리아 집중관리가 필요한 위험지역(2006지침 자료)
분류
지역 |
위 험 지 역 | ||
위험지역 (10명이상/10만명) |
고 위험지역 (100명이상/10만명) |
잠재적 위험지역 | |
경기 |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
|
양주시, 의정부시, 포천시, 고양시 (일산구, 덕양구), 가평군, 동두천시 |
인천 |
중구, 옹진군 |
강화군 |
인천(동구, 서구) |
강원 |
철원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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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양구군, 인제군, 화천군, 고성군, |
※ 우리나라는 휴전선 인근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임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합시다.
1. 쯔쯔가무시증
○ 쯔쯔가무시증은 리케치아의 일종인 “리케치아 쯔쯔가무시”에 의해서 발생되는 전염병으로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걸리게 됨.
○ 성묘, 벌초, 쓰러진 벼 세우기 등을 할 때 주의를 게을리 하면 감염됨
2. 쯔쯔가무시증의 증상
○ 감염 후 보통 10일(6~20 또는 10~12)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급성으로 발생하여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1cm 크기의 피부 반점이 생겨서 수일만에 상처를 형성함
○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수막염 증세를 나타 내기도 하며 일부 환자는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가 있고, 열이 나는 기간이 짧으면 피부발진이 많이 나타나기도 함
3. 쯔쯔가무시증에 걸리기 쉬운 경우
○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들 즉, 논일이나 밭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쉬움
○ 추석을 전후하여 성묘, 벌초 및 추수 등 빈번한 야외활동으로 인하여 가을철에 주로 많음
4.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사항
○ 유행성 지역의 관목 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 들쥐 등과 접촉하는 환경을 피할 것
○ 밭에서 일할 때에는 되도록 긴 옷, 긴바지 등을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함
○ 논에 들어갈 때는 장갑,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함
○ 마른 먼지가 날릴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함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반드시 샤워, 손씻기로 전염병 예방함
○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피부발진이 있으면서 급성발열증상이 있으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서둘러 치료를 받음
세균성이질을 예방합시다.
1. 세균성 이질이란 ?
○ 세균성 이질균에 의한 감염증으로 고열, 설사(점액, 고름 혹은 피가 섞인 설사), 복통, 기운없음,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벼운 묽은 설사만 있는 경우도 있음
○ 가족 중 1명만 감염이 되어도 환자의 배설물을 통해 가족 전체에게 퍼지는 전파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므로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격리치료가 필요함
2. 세균성이질을 예방하려면 ?
○ 화장실을 갔다온 뒤, 식사전, 조리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음
○ 음식과 물은 항상 끓인 뒤에 먹음
○ 화장실 및 주변소독을 철저히 하며, 음식물에 파리가 닿지 않도록 함
3. 세균성이질에 의한 설사환자의 치료
○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5-7일내로 완전히 회복이 될 수 있음
○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약을 충분한 기간동안 복용함
○ 탈수가 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섭취함
4. 세균성이질의 전파방지
○ 증상이 없어져 회복이 되더라도 환자의 대변을 통해 이질균이 계속 배출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음(길게는 수개월동안 균배출이 됨)
○ 세균성 이질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변배양검사가 24시간 간격으로 2번 음성일 때까지는 검사를 받아야 함
○ 배변 후, 식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반드시 씻음
○ 환자는 절대로 외출, 어린이 돌보기, 음식조리 금지함
장티푸스를 예방합시다
1. 장티푸스는 어떻게 걸리게 되나요?
○ 장티푸스는 환자나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장티푸스균이 묻어서 입으로 전염되므로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함
2. 장티푸스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초기에는 고열이 지속되면서 오한이 나고 두통이 있어 독감과 유사함
○ 수일이 지나 복통이 나타나고, 설사나 변비 등의 위장관증상을 보임
○ 가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함
○ 장티푸스는 다른 위장관계 전염병과는 달리 설사가 특징적 증상이 아니므로 설사유무로 질병유무를 판단해서는 안됨
3. 장티푸스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균검사를 받고, 24시간 간격으로 연속 3번 검사해 음성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음식을 조리를 금하며 예방접종은 필요치 않음.
4. 장티푸스를 예방하려면 ?
○ 물은 반드시 끓여 먹음
○ 창에 망을 씌우거나 파리약을 뿌려 철저히 구제함
○ 음식물은 준비하거나 취급할때 철저히 끓이거나 익힘
○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는 손을 씻음
○ 음식취급자와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은 개인적 위생이 특히 중요함
○ 오르락내리락 하는 고열이 수 일 이상 지속되거나 위에서 설명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음
○ 질병유행시 예방접종은 도움이 되지 않음
○ 장티푸스 치료후 영구보균자에 예방위해 2년간 보균검사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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