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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再開發 및 기타소식

경기道, 2015년까지 정비(부천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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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015년까지 정비

 

 

[경기일보 2007-2-15]
노후·불량주택 밀집지

경기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301곳이 오는 2015년까지 재개발, 재건축 등을 통해 정비된다.


도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1개월동안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비구역 실태 조사를 벌여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실태조사 결과 오는 2015년을 기준으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수원시 등 18개시 301곳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단독주택 145곳 ▲공동주택 65곳 ▲주거·상업시설 등 혼재지역이 91곳 등이며 도는 이 가운데 ▲156곳은 재개발 ▲88곳은 재건축 ▲23곳은 주거환경개선사업 ▲22곳은 도시정비사업 등으로 정비하고 나머지 12곳은 유보키로 했다.


특히 ‘2010 정비기본계획’수립이 완료됐거나 추진중인 부천시 등 10개시 253개 구역은 오는 2010년까지 정비한다.


도는 또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에 한해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한 ‘도시 및 주거환경법’에도 불구, 무질서한 정비사업을 방지하기 위해 50만 이하 시·군에 대해서도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최용진기자 comnet7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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