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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소식/☞♣ 富川市 再開發 및 기타소식

재건축하락 여파 수도권 아파트 상승세 둔화 (부천 -0.1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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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하락 여파 수도권 아파트 상승세 둔화


재건축 시장 하락 여파로 인해 수도권의 아파트 값 상승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재건축 시장은 수도권 -0.04%, 서울 -0.17% 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한 가운데 아파트 값은 수도권 0.04%, 신도시 0.03%, 서울 0.04% 상승에 그쳤다.

 


특히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동구(-0.30%), 강남구(-0.25%), 송파구(-0.14%), 서초구(-0.03%) 순으로 내림폭이 컸다.


강동구 고덕주공 5,6단지, 고덕시영2단지, 시영현대 등에서 급매물이 출시되고 있으나 매수 움직임은 거의 없으며, 개포동 주공6단지(고층) 31, 34평형은 1천500만~2천만원 정도 내렸다.


재건축 아파트값 약세의 영향으로 강동(-0.12%), 강남(-0.07%), 송파(-0.03%), 서초(-0.01%) 등 강남 4개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동반 하락했다.


신도시에서는 평촌(0.18%), 중동(0.06%), 산본(0.04%), 분당(0.01%) 등이 보합세인 가운데 일산(-0.02%)만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은 의정부(0.40%)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오산(0.19%), 남양주(0.11%), 광명(0.09%), 시흥(0.09%) 등은 움직임이 미비했으며, 부천(-0.12%), 하남(-0.07%), 과천(-0.06%), 고양(-0.01%)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신규 입주나 개발 이주 등에 따른 수요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움직임이 거의 없었다.
신도시의 전세 상승률은 평촌(0.27%), 일산(0.10%), 산본(0.07%)이 소폭 오르고 중동은 제자리 걸음을 했으며, 분당(-0.06%)은 소폭 하락했다.


조영수기자/cy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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