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③ 建築, 土木에 관한 情報 資料

"미래 서울을 내 손으로"...'서울타이쿤2' 출시

반응형
BIG

"미래 서울을 내 손으로"...'서울타이쿤2' 출시

 

 

[아이뉴스24   2006-10-30 17:48:21] 

 

<아이뉴스24> 이명박 시장과 청계천 건설 관련 비리를 연상시키는 내용을 담아 화제가 됐던 '서울타이쿤'의 후속작 '서울타이쿤2'가 출시됐다.

 

'서울타이쿤2'는 유저가 미래의 서울을 직접 설계하고 경영하는 도시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의 경영 방침과 조건에 따라 글로벌도시, 테마파크도시, 환경도시 등 3 종류의 미래 도시를 설계해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할수 있는 것.

 

특히 '서울타이쿤2'는 남성시장, 여성시장으로 성별이 구별된 시장을 고를 수 있게 돼 있다. 자신의 이름과 출신학교를 직접 시장 캐릭터 설정에 반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전작에 비해 2배가 넘는 다양한 건물 및 빌딩을 자유롭게 짓는 등 자신만의 뉴타운을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전작의 백미였던 이벤트 역시 더욱 풍성해진 것이 특징. 다양한 주변 인물의 등장과 함께 이에 따른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는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색다른 이벤트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게임 방식은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여 간편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저는 서울 시장이 되어 임기 4년 동안 서울시를 경영하게 된다. 게임상의 서울시는 시청, 강북, 강동, 강서, 강남 등 5개 지역으로 구분돼 있다.

 

유저는 시장으로서 각 지역을 방문하여 교통∙경제∙문화∙환경∙보건∙복지 등 6개의 도시행정 분야를 발전시키면 된다. 이때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을 겪게 되며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임기가 만료되면 4년간의 경영 결과에 따라 여러 종류의 엔딩을 보게 된다.

 

넥슨모바일 곽주영 개발실장은 "전작이 현재의 서울시를 그렸다면 이번 '서울타이쿤2'는 서울시의 미래를 유저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며 "게임의 자유도와 몰입도가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고 전편처럼 시대 상황이 반영된 이벤트들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서울타이쿤'은 7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서울타이쿤2'의는 정보이용료는 3천원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다음과 같다.

 

SKT > nate > 게임존 > 서울타이쿤2

SKT > nate > 게임존 > 6.이번주New게임 > 서울타이쿤2

SKT > nate > 게임존 > 장르별게임보기 > 경영/연애/육성 > 서울타이쿤2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