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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말하는 부자들의 생활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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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말하는 부자들의 생활철학
2005.12.13

글쓴이: rosaliee77

부자가 되고 싶은가?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을 지배하는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부자들의 생활철학을 한번 모방해보자.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고 특히 요즘 신세대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부가 인생의 전부이거나 삶의 척도일수는 없다. 하지만 부가 주는 인생의 평안함과 삶의 질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부자고객들과 접하다 보면 그들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데 공통점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물론 부의 세습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지만 노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더 많다.
그들의 노후는 풍요로우며 여유가 있고 여생을 즐기면서 보낸다. 여름에는 몰디브해안으로 가을에는 유럽으로, 리무진 타며 여행하고 싶지 않은가?

⊙ 지독하리 만큼 절약한다.
종이 한 장 봉투 한 장도 아껴 쓴다. 가장 큰 절약은 안 쓰는 것이다.

⊙ 젊을 때 열심히 모아라.
지금 젊은 세대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일지도 모른다. 기운있을 때 놀아야지 늙어서 놀고 싶어도 힘없어 못 논다고 한다. 하지만 젊을 때 열심히 벌어놓지 못하면 늙어서 후회하고 초라해진다. 남들 부부동반 골프모임이나 해외로 여행다닐 때 파고다 공원에서 장기나 두며 여생을 보낼 것인가. 적어도 아이들이 고등학교 입학전까지는 열심히 모아두어야 한다.

⊙ 집부터 장만하라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하면 차부터 장만한다. 그리고 3년-5년에 한번 새로운 모델로 교체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집부터 마련했다. 조금씩 적금부어 가며 중도금을 치르고 이자를 갚아나갔다. 부의 척도가 부동산이 전부일수는 없으나 아직까지도 땅덩어리 좁은 우리 나라에서는 내 집이 있어야 안심이다.

⊙ 주식은 NO, 예금 부동산은 YES!
주식으로 부자됐다는 사람은 없다. 아주 운좋은 케이스 한 두 명 빼고는..
은행이자가 아무리 적어도 적금부어 목돈 만들고 이자받아 목돈 만들어 조금씩 불린다. 처음시작이 미미할지라도 한푼, 두 푼 모으다 보면 어느새 눈덩이 불어나듯 불어난다. 아직까지도 수익률에서는 부동산이 최고다. 부자들은 벌써 10-20여년 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 왔다. 그 부동산은 지금 부자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자녀들 학자금으로, 노후생활자금으로 톡톡히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 신용카드 사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씀씀이도 헤퍼지고 절제력이 없어지며 필요없는 충동 구매를 하게 된다.

⊙ 빚은 되도록 없애고 빨리 갚는다.
유일하게 100% 확실한 투자는 빛을 갚는 일이다.

⊙ 돈은 깨끗하게 사용하고 소중하게 다룬다.
돈에도 생명이 있다. 깨끗하게 펴서 보관하고 소중히 다루면 복이 들어온다.

⊙ 자식농사를 잘 지어라
맹모삼천지교란 말이 있듯 자식을 위해서는 희생을 감수한다. 부자고객 대부분의 자녀들은 모두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을 다닌다. 자식농사야 말로 가장 큰 노후대책 아닌가.

⊙ 부부같이 건강하게 살아야.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돈있고 시간있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부부가 같이 해로해야 노년이 행복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이루려는 허황된 꿈부터 버리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부자들은 충고한다. 복권당첨과 같은 대박의 꿈을 버리고 차곡차곡 쌓아가야 기본이 튼튼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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