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총체적 개선, 조직혁신. 대민서비스 개선 성과 ‘눈에 띄네’
-오랜 행정관행 . 대시민서비스 향상에 큰 변화와 개선효과 주는 시책으로 평가- 부천시가 올해 추진하는 역점시책 가운데 하나인
총체적 개선과제들이 속속 완료되면서 행정의 오랜 관행 개선은 물론 대시민서비스 향상에도 큰 변화와 개선효과를 주는 시책이라는 중간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 6월9일 시정의 총체적 개선과제 중간평가 결과 1월 시의 총체적 개선과제 177건을 선정하고 추진해온 가운데 6월
현재 40건이 추진 완료되었으며 130여건이 현재 중에 있으며 7건이 문제점으로 중단, 보류 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총
177건의 추진과제 가운데 지역혁신과제31건, 조직내부혁신과제 64건, 대민서비스 개선과제가 81건으로 공직내부 조직내부혁신과 대민서비스
개선의지가 엿보인다.
총체적 개선과제 가운데 눈에 띄는 과제로는 대기업 공장 증설 규제 완화를 통해 지난 4월 추진 완료된
페어차일드 공장증설 승인은 대표적인 지역혁신 사례로 증설필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되어야 할 시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완료 과제중 대민서비 개선분야의 △휴일 암 검사의료기관지정 △출생신고시 주민등록등본 무료발급 서비스 △주민등록증 교부 및 광고물연장허가
알림서비스 △공용주차장 50%감면,문화시설 무료이용 장애인에 대한 문화생활지원△가로청소실명제 △민원통합사무자동화기기 두루누리 민원발급 시스템구축
등은 시민들에게 와 닿는 개선과제로 호평 받고 있다.
이밖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책 가운데
▲균형성과관리제도(BSC)▲사업예산제도 ▲콜센타 설치 추진▲구도심 뉴타운 개발 ▲역세권개발 ▲ 대중교통 체계 개선등은 지역과 행정을 혁신할 수
있는 역점과제로 적극추진 되고 있다.
시는 올해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행정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작게는
요식행위나 행정행태의 개선사항에서부터 크게는 30년, 5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도시계획 입안에 이르기까지 시정의 총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개선하고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행정시스템이 필요함에 따라 시는 이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중간평가에서 시정의 총체적 개선과제추진은 변화와 혁신의 행정시스템 구축, 불필요한 일의 축소, 지식정보의 공유 확대를
통해 시민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실현, 미래지향적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을 가져오는 시책으로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매월보고 받고, 9월 개선과제 추진 상황 중간보고, 12월 개선과제 추진실적 우수부서와
공무원에 대해서는 실적가점 및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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